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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기온이 뚝 떨어져서 영하 6도 까지 내려갔네요..

저도 이제 외투 좀 입어야겠네요.. 어제까진 그나마 괜찮았는데.. 오늘은 좀 추울것 같네요..


글 삭제 이후 글 번호 재생성이 안되는 터라..


악랄가츠님 말대로 데이터관리에서 데이터 교정을 해봤습니다..


생각해보면 비정상적으로 누적된 페이지, 댓글이 아니기 때문에 안될것 같지만.. 혹시나 하고 해봤는데..
에그로 접속해서 그런지 안되네요;..



시청 내부 아이피로는 데이터 관리 페이지는 접속도 안되더라구요;..

뭐 제약이 이렇게 많은지;.. 뭘 할 수가 없어요.. 글을 쓰다가도 자동 로그아웃되서.. 글 내용이 날라가기 일수고..

미리저장도 로그인 되어있는 상태까지만 저장되더라구요.. 로그아웃 되어도 별다른 표시가 없고..

임시저장되었습니다.. 라는 문구는 계속 뜨거든요;..

그런데.. 글 쓰고 나면.. 로그인 되었을때 저장된것 까지만 나와요;..

그나마 이젠 스킬이 생겨서.. 저장하기 전에.. 글 내용 전체 복사를 한번 하고 저장합니다..

그래야.. 다시 로그인하고 붙여넣고 저장을 하지요;..

시청에서 그만 일하고 나가고 싶은데.. 뭐 할 일이 그렇게나 많이 남았는지;..

1달 잡고 들어온건데.. 벌써 2달째네요.. 사무실 직원분들 얼굴도 까먹게 생겼습니다;..

거기에 시청에서 잡아준 방은 창고로 쓰던 방인지;.. 창문하나 없고;.. 공기청정기? 그건 필터청소도 안되어 있어서..

작동해도 작동되는것 같지도 않고.. 코감기에 목감기에.. 계속 고생하는군요..

그나마 괜찮으려면 문을 열어 놓고 작업을 해야하는데..

문을 열어 놓고 작업하면..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번씩 쳐다보고 가는게 신경쓰여서;..

컴퓨터로 작업하는게 신기한가;.. 아니면 창고 같은곳에서 작업하는게 신기한건가;..


이 지옥같은 곳에서 얼른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ps. 눈이 오네요..


약간 내리고 있는데.. 이 약간의 눈 때문인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인지 엄청 막히더라구요..
뭐 출퇴근 시간이 많이 막힌다고 하지만 오늘은 유난히 더 막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