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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 결혼식이라.. 거기 갔다가.. 회사에 들려서 일 좀 마무리 하고 오려고 했는데..
저녁에 비가 오네요.. 그냥 월요일에나 해야할듯 합니다;..



일찍 업무 처리를 하고.. 쫌 쉬려고 했는데.. 날씨가 안도와주는군요..

그러고 보니.. 어제 시험관리감독을 하면서.. 아주 힘들일이 많아서..

중간 중간 쉴때 책도 읽으려고 가져갔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왔네요..

그리고 시험 본 학교를 왔다갔다.. 2번이나 했습니다;..

이번 시험 감독은 안하려고 했는데.. 역시 안했어야.. 편했을텐데;..

돈이 문제죠;..

그래도 하루 일당이 짭잘해서.. 하긴했지만.. 기름값빠지고 이것저것 빠지면..

남는건 차에 기름 넣은것 밖에 없네요;..

하기야.. 요즘 같이 기름 비싼 시대에.. 기름값 채운거면 양호한거죠..

아무튼 주유값 100원씩 내린다고 하더니만.. 1947원에서 1899원으로 내렸더군요..

이게 뭔 100원씩 내린거라고..

요즘은 오피넷 때문에.. 주변 주유소값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비싸면 안가더라구요..

그러니 지난 3개월 동안 주유소 70곳 이상이 문을 닫았겠지요..

주유도 정보화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