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의 이상한 블로그 Since 2009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인터넷 품질측정을 해봤습니다.. 갑자기 인터넷 속도가 느려졌기 때문이죠.. 메가패스 스페셜 엔토피아 를 사용하는데.. 가끔 제가 노트북을 방에서 쓰려고.. 무선 공유기를 달아놨는데.. 무선공유기가 옛날꺼라.. 빠른 속도를 지원하진 않지만.. 홈페이지 검색등 간단한 작업은 할 수 있었거든요.. 아무튼 노트북 무선 인터넷 속도측정 결과.. 204kbps 속도.. 데스크탑은 거의 85~89Mbps 나오는데.. 아무리 무선이라도.. 이건 너무.. 그리고 웹사이트 접속 테스트.. 3차까지 테스트 결과.. 전송속도 416kbps로;.. 네이버 접속이 1위.. 그리고 2위가 다음.. 이 속도로.. 노트북으로 무선 인터넷 하긴 불가능.. 아래는 다이렉트 인터넷 연결.. 무선인터넷 204kbps 속도..

옛날에.. 모뎀으로.. 인터넷 통신을 하던것이 기억납니다.. 전화국에서 인터넷통신을 할 수 있게 단말기를 지원해주었지요.. CRT 모니터에 작은 키보드가 붙어있는 일체형 단말기였죠.. 전화선을 꼽고 01410 을 걸면.. 기계음과 함께.. 01410.net 이라고.. 옛날 그 통신환경 모습을 꾸며놓은게 있죠..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지.. 준비중 이라고 써있네요..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유니텔 등.. 연결되었죠.. 그리고 그 후 한참 뒤에.. ADSL 이 나왔죠.. 모뎀과는 비교도 안되는.. 아마 창고 뒤져보면.. 모뎀 2갠가 있을겁니다.. 아무튼.. ADSL이 나오고 또 한참 후에.. VDSL 이 나오고.. 그다음 광랜이 나왔죠.. 이 이야기를 왜 꺼냈냐하면.. ADSL을 쓸때도.. VDSL을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