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맞춤법을 바르게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래에 틀리기 쉬운 우리말 맞춤법 6가지를 열거하였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1. 요/오 “꼭 답장 주십시요.”, “수고하십시요” 이런 말들은 모두 마지막의 “요”를 “오”로 바꿔 써야 맞습니다. 반면, “꼭 답장 주세요”, “수고 하세요”에서는 “요”가 맞는데, 세상만사가 그렇듯이 원리를 따지면 복잡하니 간단히 암기합시다. 말의 마지막에 “-시요”를 적을 일이 있을 때는 꼭 “-시오”로 바꿔 씁시다. 2. 데로/대로 “부탁하는 데로 해 주었다”, “시키는 데로 했을 뿐”은 틀린 말입니다. “데로”를 “대로”로 고쳐야 맞습니다. 그러나 모든 “데로”가 다 틀리는 것은 아닙니다. “조용한 데로 가서 얘기하자”의 경우는 “데로”가..
왠 물음표냐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말을 흔하게 사용하고 있는 우리 한국인. 제대로 쓰고 있는 인사말일까요? 적어도 웃어른에게.. 제가 국어에 관심이 많아서이기도 하겠지만 바르지 못한 말, 예의가 아닌 말에 대해서는 짚고 넘어가는 것이 옳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우선은 위의 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는 명령투의 말입니다. 예의가 아니죠? 또한 "~세요." 라는 어말어미는 아주 높이는 어말어미가 아닙니다. 가까운 이웃 정도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명절 또는 새해에는 집안의 어른들을 뵐 기회가 많습니다. 고로 "~세요."는 예의가 아닙니다. 웃어른에게는 합쇼체 어말어미인 "~(으)십시오." 를 사용하는 것이 예의를 갖춘 말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제대로 사용한다면 "새해 복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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