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
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날씨:맑음
판다(panda)
2018. 11. 22. 00:00
첫 영하권 날씨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구름이 없어서 낮에 바람만 안분다면..
따뜻한 온기는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 있으면.. 일하다가 몇 시쯤 됐는지.. 시계를 보고..
또 일하다가 몇 시쯤 됐는지 시계를 보다보면..
오늘이 몇일 이고.. 지금이 언제인지 정확하게 아는데요..
외근이나 출장을 가면..
그날 약속을 잡아놓고 가기 때문에.. 그날이 언제인지 정확하게 알고있어야함에도..
갔다오면.. 오늘이 몇일인지.. 무슨 요일인지..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래서.. 외근갔다가 돌아오거나.. 하면.. 회사분들에게 물어봅니다..
오늘이 몇 일.. 무슨 요일이냐고;..
일기를 매번 쓰고 있음에도;..
일자를 자꾸 꺼먹네요;..
건망증인지;.. 아무 생각 없이 사는건지;..
조금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