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
2018년 03월 02일 금요일 날씨:맑음
판다(panda)
2018. 3. 2. 00:30
오늘 오오..
영하 5도로 시작해서.. 영상 5도까지 올라가네요..
어제는 저혼자 회사 나와서 일을 했습니다..
회사에서 맨날 하는 말이 이겁니다..
"니일 내일이 어딨냐.. 일을 하더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도움을 줘야지"..
아니.. 그럼 쳐 나오고 그런 소리를 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아니.. 일이 잘안되서.. 뭔가 조치를 해줘야하는데..
다 자기 일 아니라는 듯이.. 그냥 퇴근하고.. 어제는 나오지도 않고..
오늘 오면 이제.. 혼자 떠들겠죠..
"아.. 이런거 어떻게 했어.. 저런거 해봤어?"..
그게 싫은겁니다..
그렇게 잔소리할꺼면.. 급할때 쳐 나와서 할것이지..
꼭 나중에 지랄하는게 싫은겁니다..
오늘도 얼마나 지랄떨지.. 벌써 부터 머리가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