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
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날씨:흐림
판다(panda)
2016. 11. 14. 00:00
11월은 뭔가 바쁘면서도.. 시간이 조금씩 생기는 그런 한달이네요..
물론 시간이 조금 생기는건..
해야할 일을 안하고 내일로 밀고..
내일 할 일을 안하고 그 다음날로 밀고;.. 해서 이지만..
그래도 급한 일들은 아니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지난 10월까지는 급한 일들이 쌓이고 싸여서..
이거 하다보면 저거해달라고 하고.. 저거 하다보면.. 다른거 해달라고 하고..
내 몸이 여러개도 아닌데.. 어떻게 나한테만 다 해달라고 하는지..
그러게 부려 먹을 직원 좀 뽑자니까;..
아.. 사람 구하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하.. 오늘은 월요일 입니다..
주말에 잘 쉬고.. 출근하려니까.. 출근하기도 전부터 스트레스 확 받는 느낌이네요;..
지난 주 금요일에 대전에 출장을 갔다 왔는데..
너무 급히 내려간터라.. 급한것만 처리하고 올라왔죠..
사실 해야할 일 중에 다음으로 밀은것 중에 하나가 급한것 처리하고 그 다음 부분인데;..
너무 급하게 출장 간터라.. 준비를 못해서..
목요일날 야근까지 하면서 열심히 코딩했는데..
목표치의 20%도 못채웠네요..
급한것만 처리하고 나머지는 못하고 올라왔는데 지금와서 뭐 어쩌겠습니까;..
준비되면 다시 내려가야져;..
당분간 야근 좀 해야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