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
복귀?
판다(panda)
2013. 5. 1. 00:00
3월, 4월 참 잘 쉰것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글을 쓰고 있는데.. 너무 오래 쉬어서인지.. 그렇게 글 쓰고 싶다는 생각은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남들 처럼 블로그로 돈 버는것도 아니고..
블로그에 목매달고 활동 한느것도 아니고 말이죠..
굳이.. 목표랑 정해서 그렇게 열심히 글을 써야하나? 란 생각에.. 쉬게 되었는데..
또 글 쓰자마자 다시 목표 잡아서 글 쓰기는 싫고..
하루하루 꾸준히 올리는것도 이젠 지쳐서..
남들 처럼.. 접속 하면 어쩌다 한번씩 글 쓰기로 했습니다..
그게 맘 편하고 좋을 것 같아요..
예전 처럼 블로그에 계속 투자할 시간도 없을 뿐더러..
쉬고나니까.. 블로그에 대한 열정이 확 식어 버린 느낌이라..
하고 싶을때 하자.. 라고 목표를 바꿨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자주 올지는 모르겠는데요.. 자주 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종종 놀러오시는 분들에겐 미안할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