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
2012년 11월 13일 화요일 날씨:오전 흐리고 오후 맑음
판다(panda)
2012. 11. 13. 00:00
요새.. 하는일도 별로 없는데 은근히 바쁘네요..
프로젝트 완료 후에는 시간이 조금 생기기 마련인데..
너무 급하게 진행했던터라.. 미흡했던 부분이 꽤 있어서 그걸 보완작업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네요..
오늘 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낮 최고 기온도 9도 밖에 안됩니다..
아래 남부지방은 10도 이상은되겠지만 어째든 서울은 춥네요..
오늘은 추워서 약간 두터운 옷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춥네요..
시청에 있는 조그만한 골방에서 작업중인데.. 여긴 창문은 엄청 많은데..
히터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전기난로를 가지고 왔는데..
바로 옆에 있음에도 춥습니다;..
전기난로가 왼쪽에 있는데.. 몸이 왼쪽은 따뜻하고 오른쪽은 차갑습니다..
오른손이 차갑고 얼어붙은 느낌이라;.. 타이핑이 잘 안되네요..
이웃블로거님 방문도 해드리고 해야하는데..
이놈의 일은 언제쯤 시간이 생길지;..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