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

2012년 07월 02일 월요일 날씨:맑음

판다(panda) 2012. 7. 2. 00:01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정확하게 따지자면 그건 어제였지만..

 

일을 시작하는 월요일이야말로.. 진정한 시작이죠!..

 

하루의 시작을 날씨와 함께 하시죠!.. 라고 쓰고 싶었지만;..

 

제가 어제 저녁 20시부터 자기 시작해서;.. 글을 못 썼습니다..

 

회사 도착해서 쓰려고 했지만;.. 주간 업무회의 하고.. 하다보니.. 글을 쓰질 못했네요..

 

오늘은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입니다.. 구름이 많이 있고.. 안개낀 지역도 있네요..

 

 

뭐.. 이건 10시 기준이니까.. 이따 오후되면 틀려지겠죠..

(이상하게 사진이 안올라가있네요; 분명히 낮에만 해도 있었는데;)..

 

이제.. 장마철이긴 장마철인가봅니다..

 

오늘 저녁에도 비가 오고.. 내일 오전까지 오고.. 또 수요일~금요일까지!.. 다행인건 주말에 비가 안온다는 사실이죠..

 

 

주말에 비안온다는 사실만 해도.. 아주 좋은 날씨죠..

 

평일에 비오면 어떻습니까.. 물론 외근하면 짜증나긴 하죠.. 그래도 한여름 더운날씨에.. 땀 흘리면서 돌아다니는것보단..

 

흐린 날씨, 비는 오지만.. 그렇게 덥지 않은 날씨.. 좋긴할겁니다..

 

다만.. 튀기는 물방울, 습한 습도, 거기에 옷까지 젖는다면.. 평소보다 더 짜증이 나겠지만;..

 

뭐.. 저는 저런 날씨 좋아합니다..

 

산사태가 날 정도가 아니라면 말이죠..

 

그러고보니.. 저희 동네 산사태 난지도.. 어느덧 1년이 다되어가네요..

 

두달 전까지.. 계속 보수 공사하고.. 공사 끝내긴 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