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
남서울 -> 분당 -> 남서울
판다(panda)
2012. 6. 1. 00:01
이어폰이 한쪽이 고장났습니다..
보통 이어폰은 소모품이라.. 싸구려 한개씩 가끔 구입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고장난 녀석은.. 제가 매일 쓰는 블루투스 이어폰..
국민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이녀석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참 많죠..
A/S 받을까도 생각해봤는데..
이녀석보단 다른 녀석이 맘에 들어 질렀습니다;..
그렇다고 이녀석을 버리냐.. 버리면 아깝죠..
그래서 이녀석은 A/S 맡길 생각입니다..
무료 A/S면 고민 없이 맡길텐데.. 이녀석산지도 2년이 넘고 3년을 바라보는 시점이라..
무료A/S 해줄지 모르겠네요..
유료면 가격 보고 결정해야할것 같습니다..
할 이야기는 이게 아닌데;..
아무튼 이어폰을 새로 지르게 되었습니다..
결재하고.. 배송준비중 이란 문구가 나오고.. 한참 후에 배송중이란 문구가 나오더군요..
한쪽이 안나와서.. 한쪽귀로만 듣다보니.. 저게 뒤집어서 쓰면 모를까;.. 반대로 낄수없는터라..
언제쯤 오나.. 기다리게 되더군요.. 오늘쯤 오면 좋겠다는 생각에..
계속 배송 조회를 했는데.. 오늘 보니까.. 꽤 많이 배송 진행이 되었더군요..
잘 보시면 알겠지만.. 남서울에 와서 분당갔다가 다시 남서울 왔습니다;..
저게 배송 라인이면.. 이해하겠는데.. 굳이 저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잘 못 넣었겠죠?;.. 분당만 안갔다 왔으면 5시간은 손해 안봤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어제 주문해서 오늘온다면.. 실수는 있었지만.. 빠른 배송이라고 칭찬좀해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