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

2012년 05월 25일 금요일 날씨:맑음

판다(panda) 2012. 5. 25. 00:00

오늘도 좋은 날씨가 계속되는군요.. 구름이 많아야 덜 더울텐데 말이죠..

 

태양열, 지열만 피해도 엄청 시원하더군요..

 

다만 지금 있는 외주업체는.. 18시 땡 하면 에어콘을 끄기에;.. 그 후 일하려면 무지 덥습니다..

 

야근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일까요?.. 다시 켜주질 않네요..

 

이분들은 20시 이후에 있는걸 못 봤습니다..

 

상당히 편하게 일하시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내일도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터질듯이 부풀어 오른 다리는.. 어느정도 부기가 빠지고 있습니다..

 

역시.. 병원을 가야해요..

 

병원을 가니.. 금방 괜찮아지더군요.. 물론 아직도 아프긴합니다만;.. 그래도 어제보단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손은 그냥 한번 쎄게 찍힌듯이 아팠지만.. 괜찮더라구요.. 다리가 아파서인지.. 그다지 크게 신경이 안쓰입니다..

 

발목은 사용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점점 안아파지는데요..

 

무릎은;.. 앉을땐 접히고.. 서있을텐 펴지고.. 걸어다닐땐 접히고 펴지고 하니까.. 엄청 쓰라리네요;..

 

상처라는게 가만히 있어야 금방 괜찮아지는건데.. 움직이면서 상처가 벌어졌다 붙었다해서 그런지;..더 아프네요..

 

우선 밴드 붙여놨는데.. 소용이 없는것 같습니다..

 

 

내일이 누나 결혼식 날인데.. 제가 액땜 했다고 생각해야겠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즐거운 주말,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