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5월 16일 수요일 날씨:맑음
어제는 스승의날이였어요..
스승의 날이라고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일찍 하교시켜줬더군요..
그것만 아니면 디아블로3 롯데마트가서 노려볼수있었는데말이죠..
그렇다고..
디아블로3 한정판 하나 사자고 반차낼수도없는 노릇이고;..
아무튼 현재 한정판은 제주도에만 있다고 하니.. 이미 비행기 타고 출발해서 기다리고 계신분들도 있을것 같군요;..
업체에 아는 분이라도 있으면.. 부탁해서 하나 빼놓으라고 할텐데..
그런게 없어서 참 아쉽네요..
어짜피 한국서버는 할 생각이 없어서요.. 프록시 이용해서 북미서버나 접속해야겠습니다..
어짜피 경매장 시스템도 없는 한국서버따위 별로 하고 싶지않아요..
오늘은 중간에 비 그림이 있는게 소나기라도 내리려나봅니다..
기온은 낮기온 23도까지 올라가다가.. 비가 온다면.. 다시 시원한 기온을 유지할 것 같네요..
다만.. 목요일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아.. 요새.. 늦게까지 일하는건 둘째치고.. 오가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사실 컴퓨터 전산 직종은 요건만 갖춰진다면 집에서도 일할 수 있는건데 말이죠..
굳이.. 회사까지 나가서 일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요새 개발자 구하기가 힘들다니..
프리랜서로 뛰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조건은 집에서 일하는걸로;..
오가는 시간.. 서서 자는것도 힘들고..
한번씩 덜컹 거릴때마다 쓰러질것 같은 안쓰러움을 연출하기가 싫어지네요..
회사 앞에 집을 하나 구해볼까;.. 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지만.. 삼성동 그쪽 동네는 너무 비싸서;..
돈 없는 저는 이렇게 몸으로 노동을 해야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