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
2012년 05월 03일 목요일 날씨:맑음
판다(panda)
2012. 5. 3. 00:00
외근 한번 나갔다오면.. 시간이 휙휙 지나갑니다.. 어제도 외근한번 나갔다 왔는데..
나갈땐 14시였는데.. 들어오니까 20시더군요;..
더구나 블로그도 자꾸 안들어오게 되는 이런 상황에서.. 이 상황을 극복한 뭔가를 찾아야 할텐데;..
지금 상황에서는 일.. 외근.. 잠.. 게임.. 하다보면.. 자꾸 블로그에 투자할 시간이 점점 줄어들게되네요..
이런식으로 가다보면.. 정말 블로그 몇달 쉴지도 모르겠네요..
그러고보면.. 군 전역후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안빠지고 약 6년간 써왔고..
티스토리로 옮긴지도 벌써 3년인데.. 많이 쓰긴한거죠..
그래서.. 새롭게 맘 좀 잡아볼까란 생각에.. 오늘은 다음 날씨가 아닌 네이버 날씨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네이버 날씨가 왠지 조금 괜찮게 보이기도 하는데요..
몇번 네이버 날씨로 올려보고.. 괜찮은듯 하면.. 네이버 날씨를 이용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오전부터 외근나가는데.. 지금쯤 자야.. 내일 말끔한 모습으로 외근나갈텐데 말이죠..
시청같은 골방이 아니고 쾌적한 사무실을 바라면서..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기 위해 열심히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