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4월 12일 목요일 날씨:맑음

오늘은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창문열고 낮잠을 잤는데.. 추워서;..

 

 

쓸 내용이 없다보니.. 인터넷 검색을 좀 하고 있었는데요.. 글쓰기 창 열어놓고 1시간이나 그냥 방치해뒀네요;..

 

결과가 금방금방 나오네요.. 아직 전체 개표는 아니지만.. 거의 확정이라고 보여집니다..

총 의석수는 새누리당이 가져가겠네요.. 

 

지역구 현황도 서울, 경기, 전라도 지역을 빼곤 거의 새누리당이 차지한것 같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서울 개표현황인데요..

 

역시나 잘사는 동네는 새누리당이 거의 차지했고.. 그럭저럭 사는 동네는 민주통합당 또는 통합진보당이 차지했네요..

강서을이나 양천은 그렇게 잘 사는 동네가 아님에도 새누리당이 선전했네요..

보니까 표차이도 1000표 미만이더라구요.. 개표현황보니까 98%던데.. 뒤집기는 힘들것 같네요..

 

 

투표안하면 손해 보는 그런 제도를 만들거나.. 국방의 의무처럼 강제로 집행하던가 해야지..

투표를 할텐데 말이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