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
2012년 03월 30일 금요일 날씨:오전 비
판다(panda)
2012. 3. 30. 00:00
어제죠.. 늦게 내린 비는 오늘 오전까지 온다고 하네요..
그것도 전국적으로 내린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회삽니다;.. 이유는 아래 써있구요;..
제가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 다닌지도 1년하고도 몇개월이 지났는데요..
다른 직장보다 확실히 편안하고 좋고 합니다..
그런데.. 이 직장에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제 사수 때문인데요..
군대도 아니고.. 사수 때문에 고생하는건 이번이 처음인것 같군요..
대기업이였으면.. 당장 짤렸을텐데..
작은 기업이다보니.. 안짤리고.. 버티네요..
제가 NC에도 있어봤고.. 다른 게임업체 여러곳에서 일해봤지만..
뭐 그렇게 여러군데 일해본건 아니지만.. 그동안 봐왔던 사람들 중에서.. 실력은 거의 탑3 에 듭니다..
근데 문제는.. 출근이 9시까진데.. 10시에 출근.. (원래 출근시간 9시인데.. 항상 지각;)..
사장님과 실장님이 욕하면서 빨리 오라고 해도 계속 저렇게 오고 빨리 와야 09시20분..
집이 뭐 인천, 의정부 그런곳도 아니고.. 지하철 코앞에다가 30분이면 오는데.. 왜 늦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두번째.. 근무시간에 놀기..
이게 아주 짜증나는겁니다.. 근무시간에 놀기.. 지금 제안서 쓰느라 야근하게 생겼는데..
이 새끼는 느긋하게 웹툰 쳐보고 있습니다..
딴 사람보다 1시간이나 늦게 왔으면.. 일이라도 열심히 하던가..
뭐 웹툰 쳐 보는거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도 가끔 보니까요..
근데 이것에 문제는 저는 제가 맡은 파트는 몇일 전에 제출했는데..
이 새끼는 웹툰 쳐보면서 제안서 안쓰고 있다가 바쁘다고 저한테 넘기네요..
웹툰 쳐 볼 시간에 제안서 한자 더 쓰겠다..
내가 사장이였으면 실력있던 없던 바로 짜른다.. 차라리 다른 사람 쓰고 말지..
이 새끼는 지가 할 수 있으면서 일 떠넘기고..ㅅㅂ 내가 나이가 어려 제일 만만하냐?..
출근도 늦게하고.. 점심먹고 1시 넘어서까지 자고.. (점심시간이 12~1시에요)..
깨워야 그나마 일어나있고.. 안깨우면 2시도 넘어도 안일어남;..
거기에 담배까지 피니 수차례 밖으로 왔다갔다..
일하는 시간 따져보면.. 2시간도 안될겁니다..
아놔 그만 놀고 일하라고!..
회사에서 짜증내면서 적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제안서 마무리 해야하는데.. 저 새끼때문에..
모든게 힘드네요..
제가 제안서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수정까지 해야하는데.. 프로그램 수정할 시간이 없네요..
하는 말이.. "저녁 늦게까지 남아서 하면되잖아"..
말하는것도 싸가지 없게 말하고.. 아오 저걸 칠수도 없고..
이래저래 힘든 판다입니다;..
저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긴 틀렸군요..
금요일인데도.. 짜증내면서 일해야하는 제 모습이 아주 싫네요..
다행히 발에 불똥 떨어진걸 알았는지.. 열심히 하네요..
그렇게 열심히 했으면 다 집에 갔겠다 너 때문에 이게 뭐냐 집에도 못가고.. 에휴..
그것도 전국적으로 내린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회삽니다;.. 이유는 아래 써있구요;..
제가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 다닌지도 1년하고도 몇개월이 지났는데요..
다른 직장보다 확실히 편안하고 좋고 합니다..
그런데.. 이 직장에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제 사수 때문인데요..
군대도 아니고.. 사수 때문에 고생하는건 이번이 처음인것 같군요..
대기업이였으면.. 당장 짤렸을텐데..
작은 기업이다보니.. 안짤리고.. 버티네요..
제가 NC에도 있어봤고.. 다른 게임업체 여러곳에서 일해봤지만..
뭐 그렇게 여러군데 일해본건 아니지만.. 그동안 봐왔던 사람들 중에서.. 실력은 거의 탑3 에 듭니다..
근데 문제는.. 출근이 9시까진데.. 10시에 출근.. (원래 출근시간 9시인데.. 항상 지각;)..
사장님과 실장님이 욕하면서 빨리 오라고 해도 계속 저렇게 오고 빨리 와야 09시20분..
집이 뭐 인천, 의정부 그런곳도 아니고.. 지하철 코앞에다가 30분이면 오는데.. 왜 늦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두번째.. 근무시간에 놀기..
이게 아주 짜증나는겁니다.. 근무시간에 놀기.. 지금 제안서 쓰느라 야근하게 생겼는데..
이 새끼는 느긋하게 웹툰 쳐보고 있습니다..
딴 사람보다 1시간이나 늦게 왔으면.. 일이라도 열심히 하던가..
뭐 웹툰 쳐 보는거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도 가끔 보니까요..
근데 이것에 문제는 저는 제가 맡은 파트는 몇일 전에 제출했는데..
이 새끼는 웹툰 쳐보면서 제안서 안쓰고 있다가 바쁘다고 저한테 넘기네요..
웹툰 쳐 볼 시간에 제안서 한자 더 쓰겠다..
내가 사장이였으면 실력있던 없던 바로 짜른다.. 차라리 다른 사람 쓰고 말지..
이 새끼는 지가 할 수 있으면서 일 떠넘기고..
출근도 늦게하고.. 점심먹고 1시 넘어서까지 자고.. (점심시간이 12~1시에요)..
깨워야 그나마 일어나있고.. 안깨우면 2시도 넘어도 안일어남;..
거기에 담배까지 피니 수차례 밖으로 왔다갔다..
일하는 시간 따져보면.. 2시간도 안될겁니다..
아놔 그만 놀고 일하라고!..
회사에서 짜증내면서 적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제안서 마무리 해야하는데.. 저 새끼때문에..
모든게 힘드네요..
제가 제안서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수정까지 해야하는데.. 프로그램 수정할 시간이 없네요..
하는 말이.. "저녁 늦게까지 남아서 하면되잖아"..
말하는것도 싸가지 없게 말하고.. 아오 저걸 칠수도 없고..
이래저래 힘든 판다입니다;..
저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긴 틀렸군요..
금요일인데도.. 짜증내면서 일해야하는 제 모습이 아주 싫네요..
다행히 발에 불똥 떨어진걸 알았는지.. 열심히 하네요..
그렇게 열심히 했으면 다 집에 갔겠다 너 때문에 이게 뭐냐 집에도 못가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