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
[동영상]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인생의 회전목마
판다(panda)
2012. 3. 4. 00:01
예전에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로.. 여러번 이야기를 쓴적 있었거든요..
4살, 6살 된 꼬마 아이 두명이 뛰어다니니까.. 엄청 짜증나서.. 윗집에 말을 했는데..
그때 한다는 소리가.. "얘들 기죽을까봐"..
아니.. 예의범절 가르치는 것하고 기죽는것하고 뭔 상관입니까!..
오죽하면 우퍼 스피커로 복수까지 생각했겠습니까..
그런데.. 이사갔습니다!.. 올레!..
그리고 이사 온 사람들은 대학생 가족!..
설마.. 대학생씩이나 되어서 뛰진 않겠죠..
확실히 몇일 안됐지만.. 뛰는 소리는 안들려서 다행이더군요..
그런데!..
이번 가족 어느 구성원이 피아노 치는지는 모르겠지만.. 피아노 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런데.. 피아노 연주를 끝까지 다하는게 아니라.. 앞부분만 계속 치는겁니다;..
"연습하려고 그러나?".. 라고 생각해봤지만.. 한번도 끝까지 치질 않아서;..
어디서 많이 듣긴 한 노랜데.. 앞부분만 치니까 생각 날까 말까 하고 그런거 있죠?..
이게 더 짜증나더라구요..
뛰어다니는 발자국소리는 그냥 스트레스인데..
이건 "아.. 저거 무슨 노래였더라".. 사람을 고민하게 만들면서 스트레스 주네요;..
분명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 중에 하나인것 같은데.. 하고 하나씩 찾아보니까 이 노래더라구요..
즐겁게 감상하세요..
4살, 6살 된 꼬마 아이 두명이 뛰어다니니까.. 엄청 짜증나서.. 윗집에 말을 했는데..
그때 한다는 소리가.. "얘들 기죽을까봐"..
아니.. 예의범절 가르치는 것하고 기죽는것하고 뭔 상관입니까!..
오죽하면 우퍼 스피커로 복수까지 생각했겠습니까..
그런데.. 이사갔습니다!.. 올레!..
그리고 이사 온 사람들은 대학생 가족!..
설마.. 대학생씩이나 되어서 뛰진 않겠죠..
확실히 몇일 안됐지만.. 뛰는 소리는 안들려서 다행이더군요..
그런데!..
이번 가족 어느 구성원이 피아노 치는지는 모르겠지만.. 피아노 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런데.. 피아노 연주를 끝까지 다하는게 아니라.. 앞부분만 계속 치는겁니다;..
"연습하려고 그러나?".. 라고 생각해봤지만.. 한번도 끝까지 치질 않아서;..
어디서 많이 듣긴 한 노랜데.. 앞부분만 치니까 생각 날까 말까 하고 그런거 있죠?..
이게 더 짜증나더라구요..
뛰어다니는 발자국소리는 그냥 스트레스인데..
이건 "아.. 저거 무슨 노래였더라".. 사람을 고민하게 만들면서 스트레스 주네요;..
분명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 중에 하나인것 같은데.. 하고 하나씩 찾아보니까 이 노래더라구요..
즐겁게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