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

2012년 01월 18일 수요일 날씨:맑음

판다(panda) 2012. 1. 18. 00:00
오늘은 어제와 비슷한 날씨네요.. 낮기온은 점점 올라서 내일은 7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추웠다가 갑자기 따뜻해지니까 몸도 마음도 풀리는것 같습니다..

이럴때 빙판길 사고라던지.. 그런것들이 많이 생긴다고 하니까요.. 조심하시구요..




요새 열심히 하루에 2-3개씩 글을 올리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6-7개의 글이 모자라는군요..

22~24일 설 연휴때.. 블로그에 날씨 글 빼곤 안올릴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요..

그럼 25일부터 31일까지.. 하루에 4-5개의 글을 올려야 할텐데.. 미리 준비를 하지 않으면.. 60개의 글을 못채울것 같네요..

글을 막 올리고 싶지만.. 막상 쓸 내용이 없어요..

사생활의 대부분 글이야 날씨 글이니까 그렇다 치고..

아이폰 이야기는.. 이제 아이폰 수명이 간당간당해서.. 아이폰5 가 나올때까진 그렇게 자주 쓸것 같지는 않구요..

다이어트 이야기는.. 다이어트를 해야 쓸텐데;.. 자꾸 안하게 되서 쓸 내용이 없고;..

즐거운 생활 이야기는.. 제가 즐거워야 하는데.. 제가 즐겁지 않아서 올릴것이 없고;..

같이 공부해요 이야기는.. 요새 제가 또 공부를 안하다보니;.. 쓸질 못하고..

또 쓴다해도.. 내용이 길기 때문에.. 한참 준비를 해야하거든요;..

알면 좋은 이야기는.. 요새 손에 들어오는 쿠폰도 없어서.. 올리질 못하고..

게임 관련 글들도.. 요새 안하다보니.. 또 업데이트할때 한번씩 올리곤 하는데..

요새는 업데이트도 잘 안하더라구요;..


가끔 인터넷 뉴스거리가 흥미로우면 올리곤 하는데.. 어뷰징 이슈 일어나는걸 싫어해서 올리기 싫고;..

그냥 이렇게 주절주절 잡소리 하는걸로 6-7개의 글을 채우려니 막막하네요..

저도 블로그 좀 쉴까요?.. 블로그란 짐을 내려놓으면 한결 편안할것 같은데 말이죠..

우선 글 쓸꺼라도 몇개 구하려면 인터넷 좀 찾아봐야겠네요..

서울시 리뉴얼 작업이 끝나서 그런지.. 약간의 여유가 있을때 해야죠..

설 후에는 또 다른 작업때문에.. 못하니까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