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

2012년 01월 17일 화요일 날씨:맑음

판다(panda) 2012. 1. 17. 00:00
요새 자꾸 귀찮아져서인지.. 글을 조금밖에 못 올리네요;..

바빠서 몇일 소흘했던게 원인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낮기온이 4도에서 최고 10도까지 오르는 지역도 있다고 하네요..

제가 사는 동네는 5도네요.. 대구, 부산, 제주도 쯤이 10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새.. 일하느라 바쁘고.. 집에선 쉬느라 바쁘고.. 그러다보니.. 잠을 늦게 자게 되는데요..

어제는 그나마 일찍 잤는데.. 몸이 예전같지 않고..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 점점 몸이 둔해지고..

조금만 움직여도 급 피로해지고.. 아주 힘드네요..

그럴수록 더 움직이고 해야하는데..

자꾸 핑계 핑계 핑계 되면서 자꾸 피하게되네요..

손 다친것도 한몫했죠..

손 다쳤으면 다리운동 달리기, 등산 그런걸 하면 되지않느냐고도 주변에서 말씀하시는데..

아무래도 손이 피부가 잘려나간터라.. 손을 제대로 움직이기가 힘듭니다..

손을 계속 주먹지고 오므리고 다닐수도없는 노릇이고..

조금만 펴도 아프기 때문에.. 뭐 이것도 핑계긴하죠..



한정거장 먼저 내려 걷기는 말해놓고도 실천하지 못했네요.. 블로그 글쓰기 60개 같은 쓸모없는 실천보다..

이런걸 해야하는건데 말이죠.. 오늘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한정거장 걸어가야겠습니다..

춥다고 움츠러들지 마시고.. 같이 운동한번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