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

2011년 08월 17일 수요일 날씨:비 오후 늦게 갬

판다(panda) 2011. 8. 17. 00:00
아.. 이틀 연속 거의 40시간 정도를 풀로 작업을 했더니.. 몸이 죽어나네요;..

그런데 이틀 연속 40시간 열심히 작업했지만.. 작업의 결과는 엉망이라;.. 지금은 대충 처리했지만..

언제 다시 이렇게 처리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일은 역시 미뤄서 하면 안되는겁니다;..



어제 집에 18시에 도착하고 씻고 18시30분쯤 자기 시작해서.. 현재 시간 9시.. 13시간 잤네요..

한번도 안깨고.. 아주 푹 잤습니다.. 몸은 조금 더 자라고.. 말을 하고 있는데..

더 잘까하다가.. 휴간데.. 잠만 자면서 보내기는 아깝잖아요..

그래서.. 졸린 눈을 비비면서 일어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몇일간 방문 못 한 이웃 블로거님들 답글도 달아드리고.. 하려구요..

저도 하루에 2개씩은 글을 올려야 한달 60개를 채우는데.. 요 몇일 계속 대충 1개씩만 올리다 보니..

글이 많이 부족하네요.. 글 올릴 소재 거리를 찾아 올리려면 오늘 하루.. 인터넷만 붙잡고 있을 것 같군요;..

밖에 만나로 갈 사람들은 뒤로 밀어뒀습니다;..

우선 몸부터 추스리고 만나야죠;..

그럼 졸리지만.. 상쾌하고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