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
2011년 07월 13일 수요일 날씨:비
판다(panda)
2011. 7. 13. 00:00
오늘도 비가 오는군요.. 토요일까지 계속 비가 온다고 하니..
어쩔수없죠.. 제가 비 오지말라고 해서 안오는것도 아니고..
오늘은 평범한 수요일이네요..
옛날에 블로그 시작한게.. 어디서 좋은 글을 발견했는데.. 적어둘곳은 없고 텍스트로 만들어서 보관했는데..
가끔 포맷하다 날리고.. 그러다 보니까.. 홈페이지나 만들어서 올려놓자 란 생각에..
홈페이지에 올리기 시작했는데.. 홈페이지 서비스업체가 제 홈페이지 테러해서;..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죠..
그래서 비공개로 글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쁜 글도 아니고, 광고/홍보 글도 아니고.. 남들도 보면 도움될만한 글 같다라는 생각에..
공개 발행을 하기 시작했죠..
그렇게 03년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으니까 9년째네요..
그때만 해도 하루에 많게는 3-4개, 적어도 1개씩 꾸준히 올려서.. 꽤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었고..
그렇게 하루에 글을 한개씩 적다보니까.. 자연스레.. 뭔가 메모하는 습관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군대에서도 수양록을 꽉 채우고 페이지가 모자라서 A4용지에 적었던것 같습니다..
요새는 세상이 좋아져서 스마트폰에 바로 적어서 넣으면 되지만..
옛날 버릇이 있는지 주머니엔 항상 펜과 종이가 있습니다..
가끔 종이가 너덜너덜해져서 버렸다가 종이가 없어서 난감한 경우도 있었죠 ㅎㅎ..
그럴땐 종이대신 손에 적었는데..
친구가 그럴려면 스마트폰은 왜샀냐고;..
그래서 요즘엔 스마트폰에 메모를 하곤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디바이스 초기화 하다보니까.. 가끔 날려먹어서;..
그래서 종이가 약간 더 좋은것 같습니다..
종이 잃어버리면?.. 음.. 그생각은 또 안해봤는데;.. 스마트폰이나 종이나 똑같군요;..
어쩔수없죠.. 제가 비 오지말라고 해서 안오는것도 아니고..
오늘은 평범한 수요일이네요..
옛날에 블로그 시작한게.. 어디서 좋은 글을 발견했는데.. 적어둘곳은 없고 텍스트로 만들어서 보관했는데..
가끔 포맷하다 날리고.. 그러다 보니까.. 홈페이지나 만들어서 올려놓자 란 생각에..
홈페이지에 올리기 시작했는데.. 홈페이지 서비스업체가 제 홈페이지 테러해서;..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죠..
그래서 비공개로 글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쁜 글도 아니고, 광고/홍보 글도 아니고.. 남들도 보면 도움될만한 글 같다라는 생각에..
공개 발행을 하기 시작했죠..
그렇게 03년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으니까 9년째네요..
그때만 해도 하루에 많게는 3-4개, 적어도 1개씩 꾸준히 올려서.. 꽤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었고..
그렇게 하루에 글을 한개씩 적다보니까.. 자연스레.. 뭔가 메모하는 습관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군대에서도 수양록을 꽉 채우고 페이지가 모자라서 A4용지에 적었던것 같습니다..
요새는 세상이 좋아져서 스마트폰에 바로 적어서 넣으면 되지만..
옛날 버릇이 있는지 주머니엔 항상 펜과 종이가 있습니다..
가끔 종이가 너덜너덜해져서 버렸다가 종이가 없어서 난감한 경우도 있었죠 ㅎㅎ..
그럴땐 종이대신 손에 적었는데..
친구가 그럴려면 스마트폰은 왜샀냐고;..
그래서 요즘엔 스마트폰에 메모를 하곤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디바이스 초기화 하다보니까.. 가끔 날려먹어서;..
그래서 종이가 약간 더 좋은것 같습니다..
종이 잃어버리면?.. 음.. 그생각은 또 안해봤는데;.. 스마트폰이나 종이나 똑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