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
2011년 02월 19일 토요일 날씨:맑음
판다(panda)
2011. 2. 19. 00:00
오늘은 일때문에.. 회사에 나왔습니다..
사장님이 몇주간 기획/내용 등을 못 들으셨다고.. 브리핑 하러 나가야 합니다;..
이 좋은날.. 회사에 가야한다니;.. 요새 계속 피로해서 푹 쉬고 싶은데 말이죠..
예전에.. 자기가 하던 일과 전혀 상관없는 녀석이..
군대에 취사병으로 갔다가.. 요리에 푹 빠진 녀석이 있었습니다..
이녀석 군대 전역 후..
이리저리.. 식당가를 다니면서.. 요리수업을 하고.. 요리도 직접 만들고 손님한테 내줄정도가 되었죠..
그렇게 몇년 일을 하고 돈을 모으더니..
"posso pare" 를 외치며.. 이탈리아로 떠났습니다..
그렇게.. 그 친구는 소식이 잠깐;.. 두절됐고..
차차 잊혀져갈때쯤.. 친구한테 연락이왔습니다..
"야.. 그녀석 돌아왔다"..
"어? 간지 몇개월 안된것 같은데 빨리 왔네"..
"이탈리아 막상 갔는데 일 할 수가 없어서 이리저리 식당가 돌아다니다가 쫒겨났다던데;"..
이녀석.. 그냥 돈만 모으고 계획없이 이탈리아로 간것이였죠;..
보통 아는 분들 통해서 소개 받거나 그렇게 해서 가던데;.. 이녀석은 그냥 간거라;..
일도 못하고 돈도 떨어지고;..
어제 친구들 만나면서 얘기하면서 얼마나 웃겼던지;..
이녀석 다시 이탈리아 간다고 돈 모은다고 하네요;..
친구로서 한마디 하고싶습니다..
"한국에서 최고가 된 후에 가라"..
이녀석이 오랫만에 한국와서 생각하다보니.. 예전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무튼 그 타지에서 혼자.. 돌아다니다가 무사히 돌아것 것만해도 다행이죠..
잘 돌아왔다 녀석아..
사장님이 몇주간 기획/내용 등을 못 들으셨다고.. 브리핑 하러 나가야 합니다;..
이 좋은날.. 회사에 가야한다니;.. 요새 계속 피로해서 푹 쉬고 싶은데 말이죠..
예전에.. 자기가 하던 일과 전혀 상관없는 녀석이..
군대에 취사병으로 갔다가.. 요리에 푹 빠진 녀석이 있었습니다..
이녀석 군대 전역 후..
이리저리.. 식당가를 다니면서.. 요리수업을 하고.. 요리도 직접 만들고 손님한테 내줄정도가 되었죠..
그렇게 몇년 일을 하고 돈을 모으더니..
"posso pare" 를 외치며.. 이탈리아로 떠났습니다..
그렇게.. 그 친구는 소식이 잠깐;.. 두절됐고..
차차 잊혀져갈때쯤.. 친구한테 연락이왔습니다..
"야.. 그녀석 돌아왔다"..
"어? 간지 몇개월 안된것 같은데 빨리 왔네"..
"이탈리아 막상 갔는데 일 할 수가 없어서 이리저리 식당가 돌아다니다가 쫒겨났다던데;"..
이녀석.. 그냥 돈만 모으고 계획없이 이탈리아로 간것이였죠;..
보통 아는 분들 통해서 소개 받거나 그렇게 해서 가던데;.. 이녀석은 그냥 간거라;..
일도 못하고 돈도 떨어지고;..
어제 친구들 만나면서 얘기하면서 얼마나 웃겼던지;..
이녀석 다시 이탈리아 간다고 돈 모은다고 하네요;..
친구로서 한마디 하고싶습니다..
"한국에서 최고가 된 후에 가라"..
이녀석이 오랫만에 한국와서 생각하다보니.. 예전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무튼 그 타지에서 혼자.. 돌아다니다가 무사히 돌아것 것만해도 다행이죠..
잘 돌아왔다 녀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