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
2011년 01월 14일 금요일 날씨:눈
판다(panda)
2011. 1. 14. 00:01
눈이 또 옵니다.. 으으으.. 싫어요..
12일이였습니다..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 역 입구로 가고 있었는데..
앞에서 2명이 저를 디팬스를 하는것이였습니다.. 추워죽겠는데.. 앞에서 알짱거리면서 어기적어기적 걸어가더군요..
너무 짜증나서 옆으로 휙 빠져서.. 역입구로 달렸습니다..
그순간..
미끌~..
치타같은 순발력으로 손으로 집고 타닥!.. 일어났지만.. 얼음판에서 미끌어져서.. 옷에 다 묻었더군요..
아침부터 짜증이 치쏫았지만.. 그냥 참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그런데.. 발목이 욱씬욱씬.. 조금씩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어라?.. 발목다쳤나?"..
그렇게.. 아프기 시작한 발목은.. 아직까지.. 아픕니다;..
부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심하게 아픈것도 아니고.. 어정쩡하게 아프니까.. 더 짜증나네요;..
얼음 빙판 조심하세요..
12일이였습니다..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 역 입구로 가고 있었는데..
앞에서 2명이 저를 디팬스를 하는것이였습니다.. 추워죽겠는데.. 앞에서 알짱거리면서 어기적어기적 걸어가더군요..
너무 짜증나서 옆으로 휙 빠져서.. 역입구로 달렸습니다..
그순간..
미끌~..
치타같은 순발력으로 손으로 집고 타닥!.. 일어났지만.. 얼음판에서 미끌어져서.. 옷에 다 묻었더군요..
아침부터 짜증이 치쏫았지만.. 그냥 참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그런데.. 발목이 욱씬욱씬.. 조금씩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어라?.. 발목다쳤나?"..
그렇게.. 아프기 시작한 발목은.. 아직까지.. 아픕니다;..
부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심하게 아픈것도 아니고.. 어정쩡하게 아프니까.. 더 짜증나네요;..
얼음 빙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