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

2010년 09월 30일 목요일 날씨:맑음

판다(panda) 2010. 9. 30. 00:00
오늘도 여전히 좋은 날씨입니다..



어제는 저녁 늦게까지 돌아다녔더니 약간 춥더라구요..

긴팔옷에 옷을 조금 두껍게 입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쭉 쓰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하루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글 쓰는게 벅찹니다..

왜.. 한달에 글 60개를 쓴다고 했을까..

글 60개 쓴다고.. 누가 칭찬해주는 것도 아니고.. 화내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신경 써야할까..

그래서.. 10월 부터는.. 그냥 하루에 한개 이상만 쓰기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30개가 될 수도 있죠..

그래도.. 블로그 하면서.. 처음부터 가진 목표였는데 말이죠..

막상 포기하려니까 아깝네요..

그래도.. 편한게 좋은것이고.. 좋은게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자꾸 편한것만 찾으면 안되는데 말이죠..

9월 한달 먹기만 하고 운동도 안하고.. 몸이 완전 꽝입니다;..

이제.. 폭풍같던 9월달이 지나갔으니.. 이제 10월달 부턴 다시 열심히 살도 빼고..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