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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비가 안와서 다행이군요..

요 몇일동안 주말엔 날씨가 좋다가 월요일엔 비가 왔었는데 말이죠..

월요일에 안오니.. 화요일에 비가 온다고 합니다..

월요일에 회사에 노트북이니.. 책이니 잔뜩 들고가서.. 비오면 짜증이나곤 했는데..

화요일에 비온다고 해서 다행이네요..


아래집에서 고기를 구워먹는지.. 고기 굽는 냄새가.. 아주 절 미치게 만드네요..

요새 다이어트한다고.. 고기 안먹은지도 꽤 오래된것같은데;.. 생각해보면 몇일 안된것같기도하고;..

아무튼 오늘은 5월의 셋째주 월요일에 하는 성년의 날입니다..

키스, 장미, 선물 등을 주곤했는데.. 저는 성년의 날.. 뭘 받았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제 생각에는 그냥 지나간것 같은데;..

주변에 성년되는 얘들도 없고.. 그냥 그저 다른 날과 같은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그럼 이번주도 모두 힘냅시다..

ps. 갑자기.. 과.. 과메.. 과메기가 먹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