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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13일의 금요일

판다(panda) 2009. 11. 13. 00:00

오늘 쉬게 되어서 뭔가 할것이 없나 했다가..
13일의 금요일이더라구요..
전혀 몰랐는데.. 인터넷 검색 순위에 없었으면 아마 그냥 지나쳤을겁니다..

옛날에 13일의 금요일 하면..
왠지 날씨도 안좋고.. 뭔가 나쁜일이 생길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얀마스크니.. 뭐 그런 이야기들도 돌고 돌아서..
무서웠더랬죠..

그런데.. 13일의 금요일에 나오는 제이슨!.. 이 쓰고 나오는 하키마스큰가요?..
아무튼 그건 왜;.. 차라리 흰 눈알이거나.. 흰 언굴.. 이였더라면.. 더 무서웠을텐데;..

외국에서는 그게 무서운건가?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공포영화를 보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모든 공포영화가.. 무섭지가 않더군요..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영화나 구해다가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