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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들어서 첫 글을 쓰네요..

 

요즘 들어서 일이 폭탄처럼 밀려들어와서 일 처리한다고 정신이 없네요;..

 

이전에는 사무실에서 코딩한다고 바빴다면..

 

요즘은 사람들 만나러 돌아다닌다고 바쁘네요..

 

지난주는.. 천안, 대전, 강원도, 경주를 갔다 왔었고..

 

이번 주는.. 태안을 가야 합니다..

 

 

태안을 가야 하기에.. 가는 길을 찾고자.. 네이버 길 찾기를 했는데..

검색이 안되더군요;..

다음 카카오맵으로 검색하니.. 잘 나오네요..

회사 일정으로 가는 건데..

 

회사 제공 차량이 있는데.. 그날따라 차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개인 차를 끌고 가야 하나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차를 안 쓴 지 몇 달이 지났는데.. 중간중간 한 번씩 시동 거는 걸 깜빡했더니..

 

그대로 방전 되가지고;..

 

주변 도움을 받아 점프해서 시동을 걸었는데.. 또 깜빡해서;.. 또 나갔습니다;..

 

평일, 주말.. 차 쓸 일이 없다 보니;..

 

일정은 당장 오늘인데.. 다시 부탁하기도 눈치 보이고.. 보험사라도 부를까 하다가.. 귀찮아서;..

 

차로 이동하면.. 2시간 6분..

버스 타고 가면.. 대략 5시간 걸리네요;..

아;.. 귀찮더라도 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