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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2도 왔다갔다 하더니..

 

오늘은 영하 8도로 비교적 전날 보다는 많이 안춥겠네요..

 

물론 체감상 비슷하겠지만 말이죠..

 

그래도.. 낮기온도 0도까지 올라가니..

 

햇빛 드는 곳에 있으면 약간 따뜻한 느낌을 받을 것 같습니다..

 

 

안바쁘다면야.. 2018년 연말정산도 하고.. 12월 월말정산 글도 올리고 할텐데..

 

조금 시간이 남지만..

 

정리해서 올릴 시간이 없네요.. 시간이;..

 

계속 술먹고 망년회 송년회 하고..

 

술병나서..

 

자고 먹고 자고 일어나보니..

 

어느덧.. 일요일 23시..

 

오늘 다시 출근을 해야하니..

 

다시 안 잘 수 없고..

 

억지로 잠을 청하려고 하다가..

 

일기라도 쓰고 자자란 생각에 적어봅니다..

 

 

올해는.. 블로그하고.. 몇주전에.. 일 때문에 잠수타게 되고..

 

별에 별일이 다 있었던것 같습니다..

 

안 좋은 일도 많았고.. 좋은 일은 딱히 없었던 것 같네요;..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지낸다는 것 자체가 좋은 일이겠죠..

 

 

내년에는.. 좋은 일이 생각날 정도로..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아듀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