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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하권 날씨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구름이 없어서 낮에 바람만 안분다면..

 

따뜻한 온기는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 있으면.. 일하다가 몇 시쯤 됐는지.. 시계를 보고..

 

또 일하다가 몇 시쯤 됐는지 시계를 보다보면..

 

오늘이 몇일 이고.. 지금이 언제인지 정확하게 아는데요..

 

 

외근이나 출장을 가면..

 

그날 약속을 잡아놓고 가기 때문에.. 그날이 언제인지 정확하게 알고있어야함에도..

 

갔다오면.. 오늘이 몇일인지.. 무슨 요일인지..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래서.. 외근갔다가 돌아오거나.. 하면.. 회사분들에게 물어봅니다..

 

오늘이 몇 일.. 무슨 요일이냐고;..

 

 

일기를 매번 쓰고 있음에도;..

 

일자를 자꾸 꺼먹네요;..

 

건망증인지;.. 아무 생각 없이 사는건지;..

 

 

조금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