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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흐린 편이고.. 내일은 비가 잠깐 온다고 합니다..


잠깐이 될지.. 하루 종일이 될지.. 안올지는 내일이 되봐야 알겠죠;..


일기예보가 정확하게 맞았으면 좋겠네요..




예전에는.. 안그랬던것 같은데..


요새는 귀찮니즘으로 인하여.. 글을 대부분을 예약발행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글은 올라오는데..


댓글의 답글이 안올라온다면..


어디 멀리 출장을 갔다던지.. 병원에 갔다던지..


컴퓨터를 못할정도로 쓰러져서 누워있는지 중 하나일겁니다..




어제도.. 위 내시경한 곳이 잘못됐는지..


식도부터.. 명치까지 통증이 계속 있더라구요..


검진 받고 만 하루가 지난 시점이였는데 말이죠..


식도는 침 삼켜도 아프고.. 물 먹어도 아프고..


그리고 명치 부근은 뭘로 때려 맞은 것 처럼 아픈건 아닌데..


멍들었을때 누르면 아픈것 처럼..


가슴이 답답하고.. 누르면 아프고..



그래서.. 반차 내고 병원을 가서.. 진통제를 처방 받았습니다..


진통제 먹고 좀 괜찮아 진것 같긴한데..


진통제까지 먹으면서 검진을 받아야 하나.. 란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