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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낮 최고 기온은 24도를 찍고..


이제 곧 여름이니.. 조금씩 조금씩 오르다 한순간에 38도까진 올라가겠죠;..



지난 목요일.. 비온다고 한적도 없는데.. 서울에 우박이 내린곳도 있었고..

설악산인가?.. 그쪽은 눈 왔다고 하더라구요..


일기예보가 맞지를 않아서.. 고생입니다..


물론 저는 가방속에 작은 우산 하나를 항상 챙겨다녀서.. 비를 안맞긴하는데..


아무튼 천둥 번개까지 치고.. 아주 날리였죠..



오늘은 담배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요즘은 건물은 흡연금지 지역이고.. 길거리에서도 흡연금지 거리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고층 건물 앞에는.. 흡연을 할 수 있는 흡연 시설이 있는데요..



흡연실에 들어가서 담배 피워도.. 밖으로 빠져나오는 담배 연기, 냄새는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담배 피우는 본인들 조차.. 담배 냄새가 싫어서 밖으로 나와서 피더군요..



그리고.. 흡연 금지 건물임에도.. 건물 사무실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도 있고..


밖으로 나가기 귀찮다고.. 비상계단으로 가서 담배를 피우는 분들도 엄청 많더군요..


아니 그렇게 귀찮으면 끊던가;.. 아니면 참았다가 나가서 피던가.. 하지란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건 어떻게 신고가 안될까요?..


제가 담배를 안피우기도 하고.. 냄새에 민감한 편이라..


지나갈 때 마다 곤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