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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내린 눈이 새벽까지 오나봅니다..

 

눈 좀 녹아야.. 내일 일출 보러 산에 올라갈텐데 말이죠..

 

날씨는 맑아야할텐데이죠..

 

 

제가 관악구 주민인데 말이죠..


관악구청장 이름을 모릅니다..


근데 강남구청장 이름은 압니다;..



어느 의미에서는.. 이분은 성공하신것 같습니다.. 


전국에서 강남구청장 모르시는분은 없을테니까 말이죠;..




그래도 구청장이 누군지는 이름을 들으면..


아 그사람?.. 정도는 되야하는데.. 


강남구 구청장은 확실히.. 누군지 아는데..


관악구 구청장은 이름을 들어도 몰라서;..



구청장 선거 투표를 했으니.. 기억날만도 한데..


왜 기억 안나는가 했더니.. 다른 후보자에게 투표했었네요;..


구청장되신거에.. 한표 보태주진 않았지만.. 기억은 할께요;..




안좋은 일들이 가득했던.. 2017년도..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2017년 안좋은 기운들을 모두 버리고.. 


2018년 무술년 좋은 기운들이 가득차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