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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는 날씨임에도 따뜻하네요..


눈 보다는 비가 올것 같은 그런 날씨입니다..


왠지 빗방울이 떨어질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로이스앤클락을 보고싶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다운 받아서.. 전부 다 봤습니다..

 

 

이틀동안 잠자는 시간과 출퇴근시간에 계속 봤는데요..

 

 

슈퍼맨 관련된 드라마는 이게 가장 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다음 스몰빌인것 같구요..

 

 

아무튼..

 

지금에 와서야 로이스앤클락을 다시 보니..

 

기억에서 지워졌던.. 아니 이전에 몰랐던..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슈퍼걸에서..

 

캣그랜트가 클락켄트에게 친절하고 사근사근하는지..

 

 

그냥 설정인가 했는데..

 

캣 그랜트가 데일리 플래닛에 있을때 부터 그랬네요..

 

그리고 맨오브스틸 이라는 단어는..

 

 

한참 전 부터 썼었군요..

 

 

그리고 역시 옛날 드라마라서 그런지.. 핸드폰이 없군요;..

 

삐삐로 연락하더라구요;..

 

 

 

로이스앤클락을 보면서.. 이건 좀 아니다 싶은게 몇가지 있는데요..

 

크립톤나이트가 있는것도 아닌데..

 

조폭 주먹 2방에 맞고 쓰러지더군요;..

 

총알을 맞아도 멀쩡한데;.. 주먹 2방에 쓰러지는건 좀;..

 

 

옛날 드라마여서 그런지 헛점들이 좀 보이네요..

 

그래도.. 예전 추억을 떠올리면서 볼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