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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017년 12월 마지막.. 월간 정리를 시작하게 되는군요..

 

사건사고도 참 많은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2018년은 좋은 소식만 들려오면 좋겠습니다..

 

 

2017년 12월 판다의 이상한 블로그 월말.. 정리 들어갑니다..

 

2017년 12월 유입 키워드입니다..

 

 

매번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월별, 년별 유입 키워드도 볼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위.. 닌텐도 스위치 모니터 연결..

 

확실히 닌텐도 스위치가 정발된게 효과는 있는지..

 

지난번 감기 때문에.. 병원에 찾아갔는데..

 

한 아주머니가 아들과 같이 병원에 왔는데..

 

아저씨 되시는 분과 통화하시는것 같은데.. 내용이 이렇더군요..

 

들을려고 들은건 아닌데.. 바로 옆자리라;..

 

"아까 인터넷으로 닌텐도 스위치 조이콘이랑 마리오 카트 샀어"..

 

"셋이 하려면 조이콘 하나 더 있어야 하잖아"..

 

아들까지 3명이서 마리오카트를 하시려는지.. 조이콘까지 하나 더 구입하셨나보더군요..

 

 

제가 스위치 산게 벌써 7-8개월 되가는데..

 

그때는 스위치는 사는 사람만 사는 그런류의 게임기였는데..

 

요새는 손에 들고다니시는 분들도 간혹 보이더군요..

 

 

아무튼 TV보다는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신지..

 

모니터 연결관련 정보를 많이 찾으시네요..

 

 

3위.. 프리즌 아키텍트..

 

음.. 이게 왜 순위권에 들어왔는지 모르겠는데.. 본격 교도소 경영 시뮬레이션 입니다..

 

갱들이 조직이 있어서.. 다른 조직끼리 같은 교도소안에 넣으면 서로 싸우고 해서..

 

따로 방 분리 해서 넣어줘야하고..

 

간혹 면회나 식당같은 곳을 들렸다가 나오는 수감자들이.. 흉기를 소지해서 나오면 잡고..

 

이것 저것 신경 쓸 부분들이 참 많은 게임입니다..

 

 

아직도 시간 이 있으면.. 간혹 하긴 하는데..

 

게임 하다 보면 시간을 너무 뺏겨서;.. 잠시 봉인 중입니다;..

 

 

4위.. 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한글출시..

 

"2018년 초에는 한글화를 해서 내놓겠다!".. 라고.. 했는데..

 

 

2018년 02월 01일에 정식 발매!..

 

닌텐도 스위치는 젤다의 전설 하나만 보고 사도 괜찮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정도로.. 엄청난 재미!..

 

북미판, 일판으로 즐기고 있지만..

 

언어의 압박 때문에라도.. 재미가 반감될만하지만.. 재미가 반감되도.. 재밌는 젤다의 전설!..

 

2월이 기다려지네요..

 

 

참고로.. 북미판, 일판 게임 카트리지를 사면.. 한글패치로 한글화가 되더군요..

 

젤다의 전설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6위.. 마이크로유심나노유심..

 

이제 유심도.. 마이크로에서 나노로 넘어가는 추세인지..

 

나노유심으로 바꾸는 방법을 많이 찾으시는것 같습니다..

 

 

사실.. 이거 핸드폰파는곳이나 통신사 대리점 같은데 가면 바꿔줘야 정상인데..

 

유심 바꾸는게 돈이 되는게 아니다 보니까..

 

잘 안해주더군요..

 

 

7위.. 갤럭시탭 캡쳐..

 

갤럭시탭 캡쳐하는 방식은 아직도 그래도인지..

 

많은 분들이 찾으시네요..

 

아니면 변경됐는데.. 귀찮아서 댓글을 안남기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아.. 12월도 오늘도 끝이고..

 

이제.. 내일부터 2018년도네요..

 

 

2018년 무술년 .. 하시는일 마다 다 잘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