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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참 좋네요.. 구름이 많긴 한데.. 이게.. 또 20일 오전되면.. 비오고 그럴지도..


낮기온 32도까지 올라가네요..


어제도.. 재난문자로.. 폭염주의보 문자 오던데.. 오늘도 올것 같네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하다보면..


물건을 구입한 곳이 바로 옆동네에 있는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물건은 서울을 떠나 경기도를 지나.. 대전 옆에 있는 옥천으로 갑니다.. (CJ택배일때)..



모든 택배는 옥천Hub로 이동되고.. 해당Hub 에서 분류 후.. 다시 지역분류소에 가고..


지역분류소에서 집으로 오게되는데요..


이건 택배회사의 프로세스이기 때문에 그런거죠..


하지만.. 동일 지역의 물건은 옥천까지 갈께 아니라.. 소분류 지역터미널로 바로 갔으면..


그만큼 빨리 올텐데란 생각이 드네요..



간혹 다른 택배 회사들은.. 예를 들면 우체국 택배같은건..


바로 우편물 분리로.. 지역 우체국으로 가기 때문에.. 배송이 빠르죠..



그렇다고 업체 보고 택배회사 바꾸라고 할수도 없는것이고..


조금 귀찮고 힘들긴 하겠지만.. 차라리 직접 수령을 했으면 어땠을까.. 란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