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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가 글을 올릴때 현재 시간으로 잘 안올리는데..

사진 업데이트를 시키려면 현재글로 보내야지 되네요;.. 안타깝습니다;..

나중에 사진 공모전 끝나면 그때 다시 시간 바꾸던가 해야할것 같네요..

이번 작품은 군대시리즈 마지막 작품으로 겨울입니다..

눈의꽃이 아닌 눈의 나무!..



눈보라를 맞고 얼고.. 또 눈보라를 맞고 또 얼고.. 그렇게 탄생된 눈의 나무..

이런 곳에 있으면.. 내가 한국에 있는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난 양의 눈을 볼 수 있죠..

그래서 전 눈이 싫어요.. 어렸을때야 모르니까 눈 좋아하고 했지만.. 운전하고 돌아다니고 하다보니까..

눈만큼 짜증나는게 없더라구요..

그래도 저런 장면들 보고 있자면 가슴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