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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짜를 적으면서.. 무심코 이렇게 적었습니다.. 2010년 12월 01일 월요일.. 이라고..


꼭 한달의 시작은 월요일 같은 기분이 듭니다..

어제 쉰것도 아닌데.. 월요일 같이 느껴집니다..

전에 전화번호를 바꿨는데.. 그 바꾼 번호의 주인이.. 여기저기 가입해놓은곳이 많은가봅니다..

스팸문자부터.. 각 사이트 문자까지..

어제는.. 대출상담도 오더군요.. 누구누구씨냐고..

잘못걸었다고.. 아니라고 했는데도.. 저한테도 대출에 대해서 설명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끊었습니다..

대출상담하시는 여자분.. 너무 직업의식이 강하신것 같아요;..

저도 직업병이 생길정도로 열심히 해야하는데 말이죠..

12월 한달.. 모두 힘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