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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집에 들어오는데.. 입김이 나는게.. 겨울을 실감하게 하네요..



자다가 지금 일어났습니다.. 13시가 조금 지났는데.. 기온은 15시부터 있네요..


광저우 아시안 게임이 개막을 했네요.. 하는 줄은 알았는데.. 개막했는지는 몰랐습니다..

오늘 올라온 기사를 보니..

최근 부진으로 우려를 자아냈던 사격 대표팀의 '기둥' 진종오(31.KT)가
결국 큰 경기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한국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안겼다.

진종오는 14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사격장에서 치러진 대회 첫날 남자 50m 권총 단체전에서
전체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566점을 쏘아 금메달 획득을 이끌었다.

출처 - <아시안 게임> 입력 2010.11.13 12:11
 
진종오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는군요.. 근데 글을 읽으면서 뭐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14일?.. 오늘 13일인데.. 14일 치러진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니..

이 기자님은.. 미래를 예언하나봅니다..

대단하신 기자님.. 금메달 획득에 확신을 가지셨습니다..


물론 오타겠지요.. 아무튼.. 진종오 선수 금메달 획득 축하합니다..

지금 현재.. 13일 13시20분 국가 순위는 이렇습니다..



오늘 축구도 야구도.. 수영도.. 잘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