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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 마우스가 아니여서 그런지.. 마우스 감도도 나쁜것 같고.. 손에 낯익어서.. 불편하네요..
어서 새 마우스가 빨리 배송되기를 기다려야겠습니다..

하지만.. 도서11번가 생각나서;.. 설마.. 2주넘어서 보내주진 않겠죠..

아.. 토요일날 폭풍같이 드리마시고.. 한동안 안했던 운동을 해서인지..

어제는 온몸이 아프고.. 죽겠더라구요.. 오늘은 그나마 많이 좋아졌네요..



요새는.. 글쓰기도 싫고.. 게임하기도 싫고.. 일하기도 싫고.. 먹기도 싫고.. 그냥 그러네요..

그래서 책이라도 보자는 생각에.. 근처 책방을 찾아갔는데..

없어졌더라구요;..

선불도 냈는데;..

계속 안좋은 일들이 쌓이고 쌓이고 쌓이다 보니까.. 그런건지..

아니면.. 우울증이라는 녀석이 생긴건지.. 우울한것 같진않은것 같은데..

뭘 해도 잘 안되니까..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