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

2012년 10월 06일 토요일 날씨:맑음

판다(panda) 2012. 10. 6. 00:00

피곤함을 뒤로하고 오늘의 날씨를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시간 오전 2시 00분..

 

이 늦은 시간에 뭘하다가 지금에서 글을 쓰냐구요?..

 

방금 들어왔습니다;.. 씻고 눕기 전에.. 글 쓰고 자려구요..

 

내일..아니 오늘이 내부 테스트 날이라.. 테스트 하기 전까지는 모든걸 끝내야 했습니다..

 

그렇게 작업하다보니.. 어느덧 새벽 1시.. 지하철, 버스를 타면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집까지..

 

택시를 타고 오니 30분만에 오네요.. 역시 돌아가는 지하철, 버스보단.. 바로 가는 택시가 빠르긴 빠릅니다..

 

오늘도 좋은 날씨입니다.. 하지만.. 몇시간도 못 자고 다시 일하러 가야하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제가 테스터가 아닌 개발자니까.. 테스트가 끝나고 수정 사항을 수정할 뿐이지..

 

직접 테스트 하는건 아니니까.. 테스트 하는 시간까지는 충분히 잠을 잘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크리티컬 버그면 잠도 못자고 가서 수정해야하겠지만요;..

 

그런 버그가 없기를 바래야죠..

 

 

그럼 저는 이만 자보겠습니다.. 더 늦었다가는 아침에 못 일어날것 같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