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화요일은.. 그나마 비가 안내리는 시간이라도 있었는데..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네요.. (새벽에 잠깐 안오긴 하더군요;).. 아직까진 창문 닫고.. 그렇게 자기엔 더운 것 같아요;.. 창문 열어놨더니.. 비가 들이친건 아니지만.. 그래도 방안이 확 습하다.. 란걸 느낄 순 있더군요;.. 오늘도 제습기를 돌려야겠습니다.. 요즘 점점 볼만한 드라마가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미스터 션샤인이 재밌다고 하는데.. 스토리, 시대 배경 등이 제 취향은 아니여서.. 1화, 2화 봤지만.. 그렇게 재밌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옛날에 다운 받았던.. 미드들을 다시 보다 보니.. 지금이 8월 말!.. 미드가 시작할 타이밍이죠!.. 제가 보는 미드 전부는 아니지만.. 그중 일부인데요.. 역시 제 취향이..
어제도 비가 주르륵 주르륵.. 오늘도.. 비가 주르륵 주르륵.. 내리는 날이네요.. 덕분에.. 기온은 확 내려가서 27도인데요.. 비 때문에 집에 습한 느낌이 많이나네요.. 오늘은 제습을 돌려야겠습니다.. 오늘 내리는 비는.. 내일, 모래까지 온다고 합니다.. 장마도 아닌데.. 몇일 비가 계속 내리네요.. 태풍이 생긴것도 아닌데.. 비구름이 잔뜩이라.. 움직이기 싫어지는 날들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조금 특별한게.. e스포츠 게임이 포함되었는데요.. 정식 종목은 아니고.. 시범 종목이라고 합니다.. 22년 아시안게임부터는 정식종목으로 된다고 하는데.. 이번 18년 아시안게임은 시범종목이라.. 금메달을 따도.. 군면제가 안된다고 하네요.. 22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 금메달 따면 군면제도 가능하다..
오늘 일기를 쓰기 위해서.. 날씨를 검색했더니.. 오전부터 비가 오더라구요.. 어제 날씨도.. 하루종일 맑음이였는데.. 새벽부터 비가 내리길래.. 혹시나 해서 보니.. 어제 저녁부터 비가 오는걸로 날씨가 변경되어있길래.. 어제 일기 날씨도 업데이트를 해봅니다.. 어랏;.. 오전에 비가 그치길래.. 내일은 비가 안오나 하고 보니.. 30일까지 비 그림이 있네요.. 또 태풍이라도 올라오나?.. 하고 기상청 좀 뒤져봤는데.. 20호 시마론 이후로.. 태풍이 생기진 않았네요.. 그냥 지나가는 비구름 치곤.. 거의 장마 일정의 비내림인데요;.. 이번 장마가 짧게 끝나서 그런건지.. 장마가 지금 시작된 느낌입니다.. 제 생일이 다음달인데요.. 다들 직장을 다니고.. 하는 직종이 다 틀리기 때문에.. 다음달이 되기전..
이제 조만간 낮 최고 기온도 30도 아래로 떨어질 것 같네요.. 많이 시원해지고.. 돌아다녀도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계절 중에.. 가을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봄은.. 겨울에서 여름으로 가기 전까지라.. 춥고.. 갑자기 더워지는데.. 가을은 겨울되기 전까지는 선선하니까 말이죠.. 한낮에도 덜 더운 날씨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 아침 날씨를 다시 보니까.. 저녁에 비가 오네요.. 날씨 업데이트!.. 사실.. 이번주에 끝내야 하는 일을.. 지난 주에 끝내버렸습니다.. 그 일 한다고 하면.. 어떻게 진행할껀지.. 또 작업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이것 저것 묻다 보면.. 쓸때 없이 시간 낭비하거든요.. 그럼 하고 싶어도 하기 싫어지죠....
19호 태풍 솔릭은 지나간것 같은데.. 20호 태풍 시마론이 또 올라오고 있죠.. 20호 태풍 시마론은 초반 예상과는 달리.. 일본을 거쳐서 독도 옆으로 빠지는 걸로 수정되었네요.. 물론 바람이란게..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방향이 다시 틀어질 수 있지만.. 지금 방향이라면.. 비는 영동 지방만 올 것 같습니다.. 한차례 비가 쏟아져서인지.. 기온은 많이 떨어져서.. 오전 24도.. 낮기온 최고 30도네요.. 역시 비가 적당히 내려줘야 좋은것 같습니다.. 이번 태풍 피해 있으신지요?.. 제가 사는 아파트 바로 뒷편에 산이 있어서.. 바람에 돌맹이들이 날아와서 창문을 치지 않을까 했는데요.. 다행하게도 산이.. 바람을 막아줬는지.. 그렇게 쎄게 불지는 않는것 같더군요.. 태풍도 힘이 약해..
오늘도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비가 게속 오겠네요.. 아마.. 다음주는 태풍 시마론의 영향으로 비가 오지 않을까? 라고 예상을 해봅니다.. 지난 여름.. 장마도 오는둥 마는둥 했는데.. 지금이 꼭 장마 시즌 같네요;.. 초반 예상과는 달리.. 인천이 아니라 충남을 지나간다고 하니.. 바람이 왠지 덜 부는 느낌입니다..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겠죠;.. 태풍에 피해 보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집에서.. 광명 코스트코까지.. 차 끌고 나가면 20분도 안걸리는 거리라.. 주말 아침 일찍 코스트코 가서.. 먹을 거리를 사곤 합니다.. 저는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가면 현금으로만 결제를 하곤 하는데요.. 제가 현금을 안가지고 가거나.. 가끔 아버지가 사실때.. 가지고 계신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이제 슬슬 태풍 솔릭의 영향권에 들어서나봅니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찍은 솔릭 사진이라고 합니다.. 오늘 시작되는 비는.. 내일까지는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확실히 비가와서.. 기온은 확 내려가겠네요.. 잠 들기 전에.. 핸드폰으로 다운 받은 드라마, 예능을 보다가 자는 편인데요.. 가끔 몸이 너무 힘들거나 지칠 때.. 깜빡 졸아서.. 핸드폰을 떨어뜨리곤 합니다.. 그럼 아래 있는 저는 핸드폰에 맞는거죠;.. 그래서 핸드폰 거치대를 하나 사다가.. 이번에 노트9 판매한다고 올라온걸 보다가.. 가격이 어마어마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갤럭시 노트9 512GB 가격이.. 온라인 쇼핑몰 기준.. 1,353,000 원이더군요.. 할인쿠폰, 카드할인, 약정, 기변 등등 하면 가격은 더 떨어지긴 하겠지만..
태풍 솔릭의 영향을 받아서.. 내리는 비는 아닌것 같고.. 오전에 한차례 소나기가 내릴듯 합니다.. -(수정) 소나기 정도가 아니네요;.. 거의 폭우 수준입니다;.. 새벽에 일찍 출근하려고 나온 폭우에 완전 젖을 뻔 했네요.. 이번에.. 19호 태풍 솔릭이 6년만에 한반도로 온다고.. 인터넷이며 뉴스며.. 몇번 올라오네요.. 태풍이 어떤 경로로 오는지 한번봤는데요.. 이건 어제 일본기상청이 예측한 태풍 이동경로입니다.. 제주도 목포를 거쳐.. 중국 청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한다고 합니다.. 이번 태풍으로.. 티베트 고기압을 밀어내고.. 날씨가 시원해질지.. 아니면.. 티베트 고기압이 이겨서.. 태풍이 밀려날지.. 경과를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당분간 태풍에 비를 맞는건 어쩔수 없을 것 같네요....
확실히.. 기온이 떨어지긴 한것 같습니다.. 에어컨 없이는 하루도 버티지 못할 정도로 덥다가.. 요즘은.. 에어컨 없이도 시원하게 보내는것 같습니다.. 물론 선풍기는 틀어야겠죠.. 요즘은 스트레스 풀겸.. 지뢰찾기를 다시 시작하는데요.. 예전에.. 클리어 했는데.. 클리어 이후로.. 한번도 안했더니.. 실력이 줄었는지.. 잘 안되네요.. 일하다가.. 잠깐 하고.. 또 일하다가 잠깐 하고.. 그러다 보면.. 언젠가 다시 클리어 하겠죠.. 아.. 이번주도 지나도.. 아직 8월달이군요;.. 다음주가 9월인줄 알았네요;.. 그럼 9월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얼른 자야.. 또 출근하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도.. 아침은 선선하니.. 좋네요.. 요즘따라..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서.. 쉽게 잠드는것 같습니다.. 방안에 컴퓨터 2대가.. 밤낮을 가리지않고..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에어컨에 붙어 있는 온도계를 보면.. 방안 온도가 항상 31~32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게 겨울에는 참 좋았는데.. (난방효과가;).. 여름에는 참 안좋더라구요.. 그렇다고.. 하던 작업을 안 할수도 없고.. 최대한 작업 완료를 하고.. 끄고 자도.. 기존에 계속 켜둔터라 덥긴 마찬가지여서.. 에어컨을 항상 켜두고.. 잤는데.. 요 몇일 제법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선선한 편이라.. 창문만 열어놨는데.. 온도가 26도까지 떨어져 있더군요.. (이전에는 열어둬도 30도 였는데).. 아무튼.. 한 낮을 제외하고는.. 돌아다닐만..
확실히.. 기온은 천천히.. 내려가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은 창문을 열어놨더니..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더군요.. 간만에 느껴보는 시원한 바람이였습니다.. 그 전까지는.. 열면 더운 열기가 확 느껴졌는데 말이죠.. 아무튼 점점 시원해져가는걸 보니 좋네요.. 8월달.. 지금까지 쓴걸 쭉 보니.. 일기만 쓰네요.. 뭔가 제 기준에서.. 이슈 될만한것들이라던가.. 재밌는것들.. 아니면 정보 또는 지식이 될만한 것들이.. 없네요.. 뭔가.. 일이 안생기고.. 평안한것도 좋긴한데.. 그렇다고.. 너무 조용하니.. 지루하기까지 합니다.. 아;.. 뭔가 신나는 일도 없고.. 그냥 하루 하루.. 그냥 살고 있는 느낌이네요.. 살기 위해 먹는것 같고.. 아니.. 그런것 치곤 너무 많이 먹나?;.. 아무튼.. 뭔가 인생까..
오늘은.. 그래도.. 아침 온도는 제법 선선하네요.. 한 낮기온은 여전히 덥겠지만.. 그래도.. 기온이 조금씩 떯어지는게 보입니다.. 금방.. 최고 온도 30도 되겠네요.. 우선 또 태풍 소식인데요.. 19호 태풍 솔릭입니다.. 한국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다고 합니다.. 그건 뭐.. 두고 봐야할것 같고.. 친구 중에 한명이.. 가족과 함께.. 휴가를 갔는데요.. 휴가 간 곳이 괌입니다.. 근데.. 괌 바로 옆에서 태풍이 불어서.. 비가 엄청 쏟아져서..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계속 호텔 안에서만 있는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보면.. 이 친구가.. 지난 휴가 때는.. 대만으로 휴가를 갔었는데.. 그때도 태풍 때문에.. 4박5일 일정에.. 3일을 호텔에서 지냈었죠;.. 이번에는 그래도.. 괌에서 시작해서..
서울도.. 많이 온도가 내려간 편이긴한데.. 낮기온 최고 34도.. 로 더운편입니다.. 그래도.. 이전에 39도, 40도 할때보단.. 많이 내려간거죠.. 더 내려갔으면 좋겠네요.. 전국 날씨를 살펴보면.. 영동, 남부 지방에는 비가 오는데.. 서울.. 경기.. 중부 지방은 비가 안오네요;.. 기상청 들락날락해봐도.. 중부 지방에 비온다는 소식은 없네요.. 기상청장이.. 인터뷰한내용이던가?.. 뭐 그런걸 봤는데.. 이번 겨울은.. 최고 한파가 올 꺼라고 합니다.. 믿을 수가 있어야 믿을텐데 말이죠.. 진짜.. 최고 한파인지는.. 한번 두고보죠.. 제가 직업이 컴퓨터를 주로 하는 프로그래머라.. 쉬는 날은.. 컴퓨터를 만지지 않습니다.. 아.. 물론.. 게임기를 컴퓨터 연결해서.. 게임을 하거나.. 드라마,..
오늘 구름이 많다고 하지만.. 그래도 햇빛이 없는건 아니니까.. 살이 타지 않도록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바르시고.. 최고 36도 이상 올라가는 더운 날씨라.. 더위 안먹게.. 그늘로 조심조심 다니시기 바랍니다.. 15일은 광복절이라.. 쉬니.. 좋군요.. 회사 분들 대부분이 이번주에 휴가를 가더군요.. 앞에 2일 뒤에 2일 해서 길게 가더군요.. 저도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저희 팀은.. 그런거 없이.. 짧게 갔다오네요.. 특히 저는 더 짧게;.. 갔다온것같지 않은 기분입니다.. 사실.. 제사 때문에.. 휴가 잡고 내려가는거지만.. 가는길에.. 자주 가는 맛집에 들려서.. 밥먹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자주 가는 맛집 들려서.. 밥먹고.. 오는 편인데.. 이번에는 갈 땐 먹었는데.. 올땐.. 못 먹..
0시에.. 비가 오는걸 봐서는.. 태풍 야기가.. 옆으로 지나가는 여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더운건 여전하네요;.. 당분간.. 에어컨은 계속 필수일 것 같습니다.. 한가지를 오래 못하는 저는.. 지금은 스위치 게임을 전혀 안하고.. 스팀 게임을 즐기다가.. 지금은 PC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즐기고 있습니다.. 대대적으로 홍보하길래.. 오랫만에 접속을 해봤습니다.. 제가 대학교 다닐때 메이플스토리가 처음 생겼었는데;.. 그때부터 조금씩 하던걸 지금까지 하고 있네요;.. 뭐.. 이것도 얼마나 할지 모르겠지만;.. 또 시간 지나면.. 스위치 하고 있지 않을까요;.. 새 게임이 나오기 전까지는 스위치 안할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새 게임 나와도.. 사놓고 안하는 게임이; 수두룩한데.. 이번에.. 온..
소나기가 오나봅니다.. 중간에 한때 비라고 있네요.. 근데.. 언제 올지는 모르겠네요;.. 오후 쯤 온다고 하는데;.. 당초 서해바다를 지나 북한으로 간다던.. 태풍 야기가.. 한국으로 와서.. 더위 좀 식혀주나 했는데.. 그냥 중국으로 갈것 같다고 하더군요;.. 중국으로 가면.. 티벳 고기압을 밀어내줬으면 좋겠네요.. 그럼 덜 더울텐데 말이죠.. 어제는 도저히 더위를 못 참아서.. 머리를 반삭했습니다.. 9mm 잘라달라고 했죠.. "9mm요?.. 위에도 다 잘라드릴까요?".. 약간 고민됐는데.. 그냥 다 짧게 쳐달라고 해서.. 짧게 잘랐더니.. 확실히 덜 덥네요.. 이미 여름이 시작된지.. 꽤 지났고.. 절기상으로는 가을이지만.. 앞으로도 푹푹 찌는 여름 날씨를.. 조금이나마 더 버틸 수 있을 것 같습..
오늘도.. 날씨가 무덥습니다.. 아랫쪽은 비가 안와서 더 더웠던것 같습니다.. 어제 아침에.. 소나기가 잠깐 내렸지만.. 그나마 덜 더웠던 아침이여서.. 낮에 내렸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비가 자주 내려줘야할텐데 말이죠.. 짧은 2일간의 휴가였지만.. 내심 전화 안오기를 바랬지만.. 역시나 전화는 오더군요.. 노트북도 챙겨갔으나.. 담당자에게 핸드폰으로 보는게 한계가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휴가가 끝나고.. 다음주 중으로 확인해주겠다고 하고.. 넘겼습니다.. 월요일 출근하면.. 더 피곤하고.. 아무것도 안해주고 싶은 월요병이 올텐데.. 더 귀찮을 것 같은 월요일이 될 것 같네요.. 아;.. 좀 더 쉬고 싶다.. 주말은 푹 쉬는걸로..
오늘은 소나기가 중간 중간 오나봅니다.. 제사 지내로 시골로 내려가는 첫날인데.. 비가 오나봅니다.. 비가 오는 중간 중간은 시원할것 같네요.. 다만.. 제가 가는쪽은 비가 안와서;.. 여전히 더울 것 같습니다;.. 오늘 글을 안쓰면 내일도 글 쓰는건 힘들것 같아서.. 오늘이라도 글을 쓰자.. 란 생각에.. 몇 글자 적어봅니다.. 보통 휴가시즌이라고하면.. 7월중순부터 8월말까지일텐데요.. 저는 그 기간 동안에.. 집안 제사가 있어서;.. 지금까지 휴가를 제사가는데 사용한것 같습니다;.. 아.. 물론.. 남은 연차, 월차, 휴가등으로.. 나중에 제대로 즐기긴 하지만요.. 그래도.. 이 더운 여름에.. 푹 쉬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네요.. 제발 오늘은 업무 관련 전화가 덜 왔으면 좋겠네요.. 안오진 않을..
오늘은 8땡.. 절기상으로 가을이 시작되었지만.. 여전히 더운 8월달입니다.. 아마.. 9월 초까지는 계속 이정도 날씨가 계속되지않을까요?.. 9월까지는 낮 최고기온 25~30도 사이는 될 것 같습니다.. 조금씩 벌려놨던 일들이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외.. 추가로 다른 일들이 여러개 있었는데.. 한 두개씩 처리되고 있네요.. 빨리 처리되면 좋은거고.. 아니면 그냥 그대로 좋았는데.. 상대쪽에서 일 처리를 빨리 빨리 해주시네요,, 오늘 일이 끝나면.. 내일부터 휴가입니다.. 휴가라고 해도.. 전화로 업무 전화가 엄청 오기 때문에.. 휴가다운 휴가를 즐기려면.. 로밍도 안되는 곳으로 가야하죠;.. 제 업무를 좀 처리해줄 수 있는 분이 계시면 참 좋은데.. 그렇지를 못..
전혀 몰랐는데요.. 달력을 보다보니.. 오늘이 입추네요.. 가을의 시작인데.. 날씨가 이렇게 더워서야;.. 전혀 가을 같지않습니다.. 오늘도 28도 열대야.. 온도로 시작해서.. 낮기온 최고 35도!.. 그나머 어제 소나기라도 한번 내려서.. 잠깐 시원했는데요.. 소나기 내리고 다시 맑은 하늘에 햇빛 쨍쨍 하니.. 젖은 땅도 금방 마르더군요.. 요새는 더워서 축 쳐져서인지.. 뭔가 의욕도 없고.. 그런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진행 중인 프로젝트만 아니였다면.. 그냥 손 놓고 멍하니.. 그냥 모니터만 바라보다가 퇴근할 것만 같습니다.. 아;.. 일하기 싫다;..
날씨가.. 이전 보다는 시원한것 같긴한데.. 그래도.. 더운건 여전한것 같습니다.. 최고온도 35도!.. 영동 지방은.. 오전에 비 온다던데.. 서울 지역도.. 비 좀 한번 쏵~! 내려서.. 온도 조금만 더 내려줬으면 좋겠네요.. 오랫만에.. 친구를 만나서 고깃집 가서 고기를 먹었는데요.. 생각 없이 들린 집이였는데.. 생각보다 맛있더군요.. 위치는 홍대 2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10분 거리였고.. 고깃집 이름이 고기살롱입니다.. 직접 구워도 주시는데.. 작게 짤라주셔서.. 직접 굽겠다고 하고.. 안짜르고 통채로 먹었습니다;.. 그게 더 맛있는듯;.. 아무튼 오랫만에 친구만나서 더운 여름 기력 보충했네요.. 이번주도.. 더위 먹지 않게 조심해서 보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더위가.. 확!.. 짜증날 정도로 올라갑니다.. 거기에 구름도 별로 없는지 완전 맑음!.. 37도라고 하지만.. 서울도 지역에 따라 39도까지는 올라갈 것 같습니다.. 오늘도 상사 뒷담화를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과는 이미 나와있고.. 그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내용도 적혀있는데.. 그 내용을 이해못하겠다고.. 설명해보라고 하는데.. 아니.. 내가 그걸 왜 설명해줘야하는지.. 그리고.. 팀 막내가 어떤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회의를 하자고 했는데.. 2-3분이면 결론과 방향이 나오는데.. 그걸 40분동안 회의하고 있으니.. 옆에서 방향 제시해줘도.. 무시하고.. 결국 그 방향으로 나오니까.. 하는 소리가 저렇게 해야겠네.. 가 뭡니까.. 뭔가 열심히 해보..
열대야도 아니고.. 초열대야.. 라고 할 정도로.. 무지막지한 더위입니다.. 어제는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30도였으니.. 얼마나 더웠는지.. 알 수 있었을겁니다;.. 오늘도 덥다고 합니다.. 가을이 오기 전까지.. 앞으로 계속 이런 날씨일까봐 걱정되네요.. 추위는 잘 참는데.. 더위를 못 참아서;.. 또 제가 손이 뜨거운 편이라.. 손이 제 몸에 닿는것도 싫어할 정도로.. 뜨거운걸 안좋아하거든요.. 그런데.. 가만히 있어도.. 뜨거우니.. 정말 싫네요.. 더우니까.. 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네요;..
111년만의 최고 더위.. 낮 최고 기온 39도.. 점점 더 기온이 올라가는게 보이네요.. 작년은 좀 괜찮았는데.. 올해는 유난히 덥네요.. 내년도.. 이렇게 더우면.. 참 힘들것 같은데.. 더워도 적당히 더워야 하는데;.. 이게 다 환경오염 문제때문일까요?.. 태풍 종다리가.. 북태평양 고기압에 밀려.. 일본을 한번 쓸고.. 소멸했는데요.. 다시.. 수증기를 공급받아.. 태풍으로 다시 부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태풍이 움직이는데.. 이녀석은.. 사진 그대로.. 이상한 경로로 움직이네요.. 다시 태풍으로 부활하면.. 제주도를 지나.. 중국으로 향할 것 같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지만.. 티베트 고기압에 밀려 한국을 거쳐서 움직이는 것도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뭐.. 제..
어제는 구름이라도 있었는데.. 오늘은 구름도 없는 더 맑은 날씨네요.. 거기에.. 기온도 38도!.. 구름이 없어서 더 더울 것 같네요.. 이번에는.. 더 안전한 티스토리를 위해 - SSL 적용 사전 안내.. 사전안내를 해줬네요.. 솔직히.. SSL 적용은.. 상관없지 않나요?.. 물론 사전 안내 해줘서 고마운데요.. 어짜피 사용자야.. 도메인 접속이던 링크 접속이던 접속하는 방법은 마찬가지인데.. 더 깨끗한 티스토리를 위해 - 리캡챠 기능 안내.. 같은건 말도 없이 적용되서.. 뭐지.. 뭔가 잘못 눌렀나?.. 다른 사이트의 리캡챠가 뜬건가?.. 처음 엄청 당황했는데.. 지금은 발행 누를때마다.. 뭘 그리 자동차, 매장, 표지판을 찾으라고 하는지.. 자동차 찾고 찾고 찾아도.. 계속 찾으라고 하고.. 그..
더위의 시작..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아직 7월이 지났을 뿐인데.. 이번 여름은 유독 더 더운것 같습니다.. 8월 달도.. 에어컨 없이는 버티기 힘들것 같군요.. 이번주에도.. 최근 일주일 검색유입어를 골라봤는데요.. 요새.. 젤다를 안하니까.. 순위가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네요.. 1위.. 카드로택스.. 오랫만에.. 카드로택스가 검색유입어에 재진입 했네요..제가 올린 내용은 수입물품 관세를 카드로택스로 쉽게 지불하자란 내용의 글이였는데..해외에서 뭘 많이 사셨을까요?..카드로택스 사용방법이.. 이번주 1위였습니다.. 2위.. 일드 굿닥터.. 재밌게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너무 재미가 없어서..그놈의 볼펜은.. 매번 찔러서 치료하는것도.. 더이상 보기힘들고;.. 일드 굿닥터도.. 소아외과 ..
오늘도 서울 오후 최고온도 38도를.. 찍는 무더운 여름날이 계속됩니다.. 7월의 마지막 날도.. 엄청 덥군요;.. 날씨가 더우니..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더군요;..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 좀 했는데.. 손 하나 까딱하기 싫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오늘도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쉬려고 했는데.. 7월 마지막 날이라.. 블로그 월말 정산은 해야겠다.. 라는 생각에.. 몇자 끄적거려봅니다.. 날씨가 더워서 요새 운동도 쉬고 있는데.. 이런 날 운동하고 돌아다니면.. 길 가다가 쓰러져있을 것 같아서;.. 운동을 안하다 보니.. 더 움직이기 싫어지는것 같네요.. 조금씩이라도 움직여줘야.. 할텐데 말이죠.. 오늘도.. 어중간한 화요일이라.. 7월이 끝났다;.. 란 기분은 안들지만.. 7월 잘 마무리..
뉴스에서 내륙지방 소나기라고 하더니만.. 오늘은 소나기가 한차례 오려는지.. 중간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물론 일기예보가 잘 맞지 않는 편이라.. 15시를 기준으로 +-2시간은 봐야될것 같습니다.. 비가 와서.. 기온 좀 많이 떨어뜨려야하는데 말이죠.. 소나기 좀 자주 왔으면 좋겠네요.. 언제부터인가.. 컴퓨터가 버벅거리는 현상이 나타나서.. 뭔가 하고 작업관리자를 열어봤더니.. Neo Network 어쩌구 하는 녀석이.. CPU를 15%나 점유하고 있더군요.. 우선 종료하고 다시 썼는데.. 몇 일 후 또 버벅거리기 시작해서.. 또 확인해보니.. 이번엔 이녀석이 CPU를 80% 까지 점유하고 있더군요.. 더이상 이녀석을 놔둘 수 없어서.. 찾아보니.. 네오엔텍에서 제공하는 그리드딜리버리서비스 더군요.. ..
올라오고 있는 12호 태풍 종다리는.. 처음 기상청 예상과는 달리.. 일본땅에 도착하면 힘을 다하고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 같네요.. 최소.. 독도 쯤 와야.. 더운기운을 좀 날려버릴텐데.. 아쉽습니다.. 오늘도.. 27일 27도로 시작하는 가운데.. 최고 35도.. 대프리카 같은 곳은.. 오늘도 최고 37~38도를 기록할 것 같습니다.. 대구 옆에 있는 경산이.. 올 여름 최고 기록 39도를 찍고.. 이번에 40도로 기록 갱신을 했다고 합니다.. 무인기상관측기로 측정된 결과 값이기 때문에 공식기록으로는 인정이 안된다고 합니다.. 인터넷을 보니까.. 먹방 규제.. 란 검색어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있더군요.. 보건복지부 먹방 규제.. 한다라고 하는데.. "에이.. 설마? 진짜겠어?".. 하고 믿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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