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기온도 19도까지 오르는 것 보면.. 완연한 가을 날씨네요.. 지난번에 영하, 0도 이렇게 떨어졌을 때는 가을 없이 겨울 온 줄 알았는데 말이죠.. 직업 상.. 직업 상이라고 하니까 좀 이상하긴한데;.. 아무튼 회사에서 잦은 출장으로 일주일에 1번 이상 지방 출장을 가곤 합니다.. 출장 지역에 따라서 서울역으로 가던지.. 수서역이던지.. 아니면 다른 곳에 있는 경우 광명역이라던지.. 여러 역을 가면서.. 지하철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빠른 이동을 위해서 택시를 타곤 합니다.. 보이는 택시 바로 잡아서 가면 좋은데.. 바로 보이는 택시가 없으면 당연히 어플을 이용한 콜택시를 이용합니다.. 대부분 카카오 택시 앱을 사용하시고.. 그 뒤로 비주류 택시 앱을 사용하는데.. 저는 카카오 ..
지난 주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더니.. 가을 없이 겨울이 되버린것 같습니다... 갑자기 날은 추워지고.. 21년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고.. "21년.. 10개월 동안 나는 뭘 했나?".. 란 생각도 해보고..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입니다.. 어디선가 이런 글귀를 본 적이 있습니다.. "나침반을 꺼내서 보면.. 정확한 방향을 가리키기 전까지 흔들거린다".. "인생도 마찬가지로 지금 흔들리는 것을 걱정할 필요 없다.. 언젠가는 올바른 방향을 가리킬 테니까".. 내용만 기억하고 있어서.. 정확한 문장은 아닐 수 있습니다.. 나침반의 자침이 남과 북을 가리키기 전까지 살짝살짝 흔들리다가 멈추듯이.. 사람의 인생도 흔들리다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라는 내용의 글귀였는데.. "나침반이 흔들리지 않게 고..
게임 중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역시 지뢰찾기죠.. 그래서 지뢰찾기 글을 올린게 몇 개 있는데.. 그중에 지뢰찾기 해당 글을 보시면.. 지뢰찾기 커플스위퍼라는 지뢰찾기가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텐데요.. 모니터 전체 화면으로 지뢰찾기를 하는거지요.. 지뢰찾기가 옛날에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여서.. 아주 높은 해상도는 지원하 ssppmm.tistory.com XP용으로 제작되어서 상위버전 윈도우에서는 할 수 없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가상OS 설치 하고 지뢰찾기를 했었는데.. 가상 머신이기도하고.. 마우스 포인터가 생각보다 조금 늦게 반응해서 지뢰가 터지는 경우도 있고.. 여러모로 게임을 하기엔 조금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새로운 버전이 없는지?.. 방법은 없는지 검색을 하니.. 윈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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