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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시 비가 옵니다..

 

이번 가을 비가 여름 장마 시즌 보다 훨씬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태풍도.. 올해 여름보다는.. 더 많이 발생하는 것 같고..

 

날씨도.. 초여름.. 같기도 하고 말이죠..

 

물론.. 이제 가을이라.. 날씨는 점점 추워지겠지만..

 

아직까지는.. 선선한 날씨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어제 확인할때만 해도.. 오전, 오후 비온다고 했는데.. 


새벽에 잠깐 비오는걸로 날씨가 변경된것 봐서는.. 당일에도 날씨가 변경될 것 같습니다..


 

 

계속 변경되는군요..

 

페레로에서 만든.. 누텔라..

 

 

악마의 잼이라고도 하죠..

 

그냥 갑자기 이게 먹고 싶어졌습니다..

 

당이 떨어져서 그런지;.. 너무 먹고 싶은데..

 

편의점에서는 안팔고..

 

가까운 마트는 없고..

 

차 끌고 나가기 너무 귀찮아서..

 

인터넷 당일 배송을 시켰더니..

 

바로 오더군요..

 

370g 짜리로 두개 샀는데..

 

빵에 발라 먹다보니.. 어느새 반통을 먹었더군요;..

 

"아.. 내 배가 왜 이렇게 부르지?"..

"헐.. 이게 언제 이렇게 줄었어;"..

 

악마의 잼이라 부를만 합니다..

 

그리고.. 악마의 잼이라고 찾아보니..

 

카야잼도 악마의 잼이라고 부르더군요..

 

그것도 파는 곳 있으면 한번 사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