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확실히.. 기온은 천천히..

 

내려가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은 창문을 열어놨더니..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더군요..

 

간만에 느껴보는 시원한 바람이였습니다..

 

그 전까지는.. 열면 더운 열기가 확 느껴졌는데 말이죠..

 

 

아무튼 점점 시원해져가는걸 보니 좋네요..

 

 

 

8월달.. 지금까지 쓴걸 쭉 보니..

 

일기만 쓰네요..

 

뭔가 제 기준에서.. 이슈 될만한것들이라던가..

 

재밌는것들.. 아니면 정보 또는 지식이 될만한 것들이..

 

없네요..

 

 

뭔가.. 일이 안생기고.. 평안한것도 좋긴한데..

 

그렇다고.. 너무 조용하니.. 지루하기까지 합니다..

 

 

아;.. 뭔가 신나는 일도 없고..

 

그냥 하루 하루.. 그냥 살고 있는 느낌이네요..

 

살기 위해 먹는것 같고..

 

아니.. 그런것 치곤 너무 많이 먹나?;..

 

 

아무튼.. 뭔가 인생까지는 아니지만..

 

확 변화된 일상을 느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