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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몰랐는데요..


달력을 보다보니..  오늘이 입추네요..


가을의 시작인데..


날씨가 이렇게 더워서야;.. 전혀 가을 같지않습니다..



오늘도 28도 열대야.. 온도로 시작해서.. 낮기온 최고 35도!..


그나머 어제 소나기라도 한번 내려서.. 잠깐 시원했는데요..


소나기 내리고 다시 맑은 하늘에 햇빛 쨍쨍 하니..


젖은 땅도 금방 마르더군요..



요새는 더워서 축 쳐져서인지.. 뭔가 의욕도 없고..


그런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진행 중인 프로젝트만 아니였다면..


그냥 손 놓고 멍하니.. 그냥 모니터만 바라보다가 퇴근할 것만 같습니다..



아;.. 일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