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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위가.. 확!.. 짜증날 정도로 올라갑니다..


거기에 구름도 별로 없는지 완전 맑음!..


37도라고 하지만.. 서울도 지역에 따라 39도까지는 올라갈 것 같습니다..


 

오늘도 상사 뒷담화를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과는 이미 나와있고..


그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내용도 적혀있는데..


그 내용을 이해못하겠다고..


설명해보라고 하는데..


아니.. 내가 그걸 왜 설명해줘야하는지..


그리고.. 팀 막내가 어떤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회의를 하자고 했는데..


2-3분이면 결론과 방향이 나오는데.. 그걸 40분동안 회의하고 있으니..


옆에서 방향 제시해줘도.. 무시하고..


결국 그 방향으로 나오니까.. 하는 소리가 저렇게 해야겠네.. 가 뭡니까..


뭔가 열심히 해보려고.. 40분 동안 시간 잡고 있는 것도 아니고..


남들 일할 시간 30분을 소비시키니..


정말 비효율적인 상사죠..



또 뭘 그렇게 하고 싶다는지..


앞으로 중요 안건에 대해서 자기가 결재 라인으로 관리하겠다고..


문서 접수, 승인 받고 처리를 해주라고 하는데..


뭐.. 자기가 하고 싶다는데..


위에서 까라면 까는거죠..


그냥 아.. 어.. 하면 끝나는 일임에도..


문서 작성하라니까..


문서로 작성하면..


또 문서 내용 이해 못한다고.. 내용 설명해달라고 하고..


어휴..


날씨도 더워서 짜증나는데..


일하는건 답답해서 더 짜증납니다..


일 좀 효율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