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제 어버이날이였는데.. 사랑합니다.. 한마디 하셨나요?..

 

저희 아버지는 일본으로 여행을 가셔서;.. 전화를 걸었는데 안받으시더라구요..

 

카톡으로 전화비 많이 나온다고;..

 

 

아무튼.. 오늘도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네요..

 

 

지난 일요일에도 비가 왔었는데.. 이번주 일요일에도 비가오나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집에 이사온지도.. 어느덧 15년이 됐는데요..

 

수도꼭지도 하나씩 고장나기 시작하고.. 전등도 하나씩 고장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거실 등을 하나 샀는데요..

 

한쪽이 깨져서 왔습니다..

 

그리고 크기가 좀 큰것 같아서.. 반품을 시켰는데요..

 

배송 업체는.. 자기들은 반품수거를 하러 가지 않는다 라고 하면서.. 안오고..

판매 업체는.. 직접 배송업체 지점 방문해서.. 택배로 보내라고 하고..

 

그게 벌써 4개월 전입니다..

 

아니 직접 가서 반품할 수 있었으면.. 벌써 했겠죠..

 

그래서.. 그냥 반품 안하고.. 쓸테니.. 깨진 유리나 새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벌써 전화한지 1달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네요..

 

와.. 장사를 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오늘 다시한번 전화를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