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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옵니다..

 

어제부터 흐리더니.. 비가 내리네요..

 

하루 종일 내리던가 하면 좋은데..

 

출퇴근 시간에만 비가 오네요;..

 

내일도 비가 온다고 하니.. 우산 꼭 챙겨다니시구요..

 

 

어제는 근로자의 날로.. 하루 쉬었습니다..

 

하루 쉬었다고.. 꼭 오늘이 월요일 같은 느낌이네요..

 

월요병이 다시 온 것만 같습니다..

 

 

일을 정리해 놓은게.. 얼추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는 중인데요..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쉴 시간이 좀 더 생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쉬고 싶어도 쉬질 못하고..

 

지난 월요일만해도.. 외근을 갔다왔는데요..

 

사무실에 없으면.. 왜 그렇게 전화를 많이 하는지..

 

아니 무슨 업무보고 받는것도 아니고..

 

일을 몇년 동안 했는데..

 

아직도 업무 파악을 못해서 전화해서 물어보는건..

 

일 할 의욕이 없는건지.. 하기가 싫은건지..

 

 

진짜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제 시간을 뺏는 일은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