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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 지나고..

 

이제.. 17일..

 

설날 3일을 다 못 쉰 느낌이라고나할까요..

 

대체휴일이 하루쯤 있었으면 어떨까란 생각이듭니다..

 

 

 

오늘 날씨가 춥네요..

 

어제도.. 오늘보다는 아니였지만.. 쌀쌀한편이였습니다..

 

친척들에게 설인사 한다고.. 나갔다와서인지..

 

온 몸이 춥고.. 머리는 아프고.. 손은 차고..

 

감기 몸살 징조인데...

 

 

주말 동안 어떻게든 푹 쉬어야.. 다음주에 외근을 버틸텐데..

 

컨디션이 돌아올런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머리가 아파서.. 글 쓰기도 약간 짜증이 오르는 상황인데..

 

내일은 오늘보다는 더 좋은 상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아무것도 안하고..

 

진짜 푹 쉬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