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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좋네요.. 햇빛 쨍쨍한 날입니다..

 

 

오늘 설날인데..


설날에도 올림픽은 계속되는군요..




올림픽, 월드컵에.. 아니 스포츠 종목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터라..


그냥 동계 올림픽 하는구나.. 정도였습니다..



근데.. 바이애스론 경기를 보다 보니.. 스키 경기 종류가 엄청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노르딕, 바이애슬론, 스키점프, 알파인, 크로스컨트리, 프리스타일 스키..



스키 점프는.. 영화를 통해서.. 봤었고..


스키로 점프하는구나.. 누구나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인데..




노르딕 복합, 바이애슬론, 알파인, 크로스컨트리, 프리스타일.. 은 잘 알지 못하기에..


한번 알아보고자 해서 검색!.. 알아둬서 나쁜 건 없으니..




우선 크로스컨트리..


네이버, 다음의 검색에 의하면.. 하계 올림픽으로 따지자면 마라톤 같은거라고 합니다..


코스는 1/3은 오르막길, 1/3은 평지, 1/3은 내리막길이라고 하네요..




크로스컨트리에 사격을 더하면..


그게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에 스키점프를 더하면..


그게 노르딕 복합..



산을 내려가면서.. 깃발 옆으로 지나가는게..


알파인..



똑같이 산을 내려가는데.. 곡예를 펼치면..


그게 프리스타일..



똑같은데 스키 가지고 각각 다른 경기를 한다는 것이 재밌네요..


물론 스키가 다 종류가 다르다고 합니다..


알파인 스키만 해도 4가지 종류의 크기가 다른 스키를 사용하고..



프리스타일도 2가지 종류의 스키가 있고..


언덕을 올라가야 하는 크로스컨트리 같은 경우 신발의 뒷축이 떨어져서..



언덕을 올라가기 쉽게 해준다고 합니다..



뭐 그렇다구요;..